저도 초보때는 어항물에 관련하여 걱정이 많았는데요 얼마나 갈아줘야 하는지 어느물로 갈아줘야하는지 약은 타면 좋은건지 나쁜건지 이미 물생활을 꾀 하신분들은 다 아실텐데요

환수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환수는 날씨,어항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날씨에 따라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꼭 비오는 날에 이런 질문을 합니다 (오늘 산성비라던데 환수하면 안 되나요?)일단 지하수를 쓰지 않는이상 비가 들어올 일은 없겠죠??? 그 다음 물온도가 높을때 얼마정도 자주 환수를 해주어야되나에 대한 질문도 꾀 많이 올라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더운날)보통 일주일에 2,3번 정도?너무 많진?않게 10~20%정도 환수나 보충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어항상태에 따라 한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어항에서 비린내가 나거나 노란빛,빨강빛이 난다 이럴땐 어떤 박테리아 종이 너무 많아 어항에 특이한 경우가 생긴겁니다 이럴땐 20~30%환수해주는게 좋습니다?

이벤엔 어떤 물로 갈아주면 좋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수돗물을 받아쓰시는데요 받아논 날짜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1일만 받아놓으면 보통 20~30%의 염소가 남아있어 완벽히 염소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보통 2일이면 염소가 완벽이 사라집니다 또 물갈이약에 대한 착각이 꾀 많으신데요 보통 대형마트에 가서 직원한테 물갈이약에 대해 물어보면 그냥 약넣고 바로 갈아주라고 하는데 이것도 참 잘못된 인식입니다 아 갑자기 생각이 잘안나는데 물갈이약이나 콩돌을 돌리고 20,30분인가 있어야 거의다 빠집니다 또 어떤분들 수돗물보다 정수기물이 더 좋다고 하시는데 정수기물은 미네랄이 거의 없습니다 뭐 박테리아 약을 넣으면 되긴합니다 수돗물은 미네랄이 풍부하기 떄문에 고기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이로써 허접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었던 저의 지식를 마치겠습니다 봐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