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란 화가 났을때 참지를 못하고 순간적으로 분노를 폭발시키는것으로

최근에는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분노 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분노조절장애라는 말이 새롭게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위험한 이유는 자극을 실제보다 과장해서 느끼므로 격한 반응을

보이고, 상대의 몸짓, 억양 등에서 신호를 포착하지 못하고 적의에만 집중하고

인내심이 부족하여 참지 못하고 쉽게 분노하게 됩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ADHD와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며 그에 비해 폭력성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고 좌절감을 느낀다.

성격이 급해서 금방 흥분을 하는 편이다.

다른 사람듸 잘못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반드시 마찰을 일으켜야 속이 시원하다.

내가 한 일이 잘한 일이면 반드시 인정받아야 하고, 인정받지 못하면 화가 난다.

다른 사람이 나를 무시하는것 같고 억울하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화가 나면 주변의 물건을 집어 던지는 성향이 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화가 나서 그 일을 망친 적이 있다.

내 잘못도 다른 사람의 팃으로 돌리며 화를 낸다,

분이 쉽게 풀리지 않아 종종 우는 경우도 있다.

게임을 할 때 나도 모르게 의도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낸다.

분노의 감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스럽다.

분노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쩔쩔 맨다.

1~3개 : 어느정도 분노조절이 가능한 단계

4~8개 : 분노조절능력이 부족한 위험단계

9개 이상 : 공격성이 강하고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