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여과기 구입후 확인할 점 및 팁.

굳이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스펀지 여과기입니다.

(기포기와 에어호스가 있어야 돌아가는 여과기입니다.)

저가 스펀지 여과기와의 차이는 스펀지 성능과 대롱을 통해 기포가 잘게 쪼개지는 성능 정도고,

역시 스펀지의 차이가 클겁니다. 저가 스펀지 여과기 3대 가격이 테트라 쌍기인데,

좀 장기적인 사용 혹은 좀 더 나은 여과효과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물론, 저가 스펀지 여과기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대비 효율로는 그것도 좋습니다.

저는 스펀지 여과기를 길게는 1~3년까지 쓸 생각이라 테트라를 샀고,

스펀지 교체는 상태마다 1~3년 주기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 (밑의 주소는 팁게시판에 전에 올린 내용이니 한번 읽어만 보시면 됩니다.)

출처- http://raraaqua.co.kr/shop/board/view.php?id=besttip&page=3&no=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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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입니다.

여기서 확인해야 될 것은 흡착고무 상태(어항 벽에 잘 붙는지), 대롱상태(깨짐없는지 등), 스펀지상태(찌그러짐 등)를 확인 합니다.

이 테트라 쌍기로 어항크기에 따라 1자(1개), 한자반(2~3개), 2자(3~4개)에 돌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개체수에 따라 여과기 개수는 더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항에서 가동하기 전에,

새제품을 물에 담구고 헹궈, 가공냄새 및 스펀지 가루 등을 씻기위한 절차입니다.

하루 정도 담궈 놓았습니다.

어항 배치 사진입니다.

기포기와 연결된 에어호스를 연결했으며 첫가동시 확인사항은

기포가 잘게 쪼개져서 나오는지,

기포가 출수구 외에 대롱 다른곳에서 새는 곳는 없는지 등등 마지막 확인을 합니다.

(만약 극소량의 에어가 대롱 틈에서 새는 경우, 대롱들을 분리후 다시 재조립해 확인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펀지는 어항 하단에 위치해야 수압과 기포상승으로 여과효율이 높아진다고 생각되니

바르게 세워서 하단에 배치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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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여과기 배치 및 출수구 팁.

개인적인 노하우이니 참고만 하십시오. 대단한 건 아닙니다.

1. 스펀지 여과기 좌우 배치

- 개인적인 추천은 한쪽 측면에 몰아서 배치하는 겁니다. 이로 인해,

   한쪽으로 찌꺼기 들이 쌓일 수 있으며, 청소도 편합니다.

   수류를 만들기도 용의하지요.

2. 스펀지 여과기 상하 배치

- 개인적인 추천은 최하단 배치(대롱 또한 길게)입니다. 이로 인해,

  기포가 최하단에서 부터 올라오며 여과효율을 높여줍니다.

  물순환 또한 밑에서 부터 위로  이루어지지요.

3. 스펀지 여과기 출수구 방향과 위치

- 개인적인 추천은 여과기의 출수구를 수면에 반만 잠기게 하고,

  출수구 방향은 어항의 수류가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으로 돌수 있게 한쪽방향으로 맞춥니다. 

  또한, 여과기가 3개이상일 경우, 1개 정도는 출수구를 아예 수면 아래로 밀어 넣어 기포를 만듭니다.

  이로인해, 어항의 용존산소량은 증가하고, 콩돌의 에어레이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강한 수류가 부담되시면, 어항 벽면으로 비스듬히 출수구 방향을 맞춰 약하게 수류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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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는 주기적(2주~2달)으로 한번씩 청소해야 하는데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검색하거나 라라아쿠아에도 있으니 확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