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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글씨로 " 까칠합니다." 뭐 이렇게 써있고 작은 영어글씨로 "Don't touch me" 였나?
하여튼 이런 스티커가 붙어 있더군요.
웃음이 터지더군요.
운전자는 여성이었구요.
남성 운전자들에게 많이 당했던 모양...
다른 사람 좀 버벅대고 느리다고 경적 마구 누르거나 욕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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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유혼 2013.09.08 00:33
(*.180.7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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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2013.09.08 01:19
(*.222.171.19)
ㅎㅎㅎㅎ 가끔 지나친 사람도 있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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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 2013.09.09 09:15
(*.169.217.78)
음~ 물질님 글보니까 ㅎㅎ 예전일이 생각이 나네염 ㅋㅋ
제친구랑 저랑 같이 동대문 쇼핑을 위해서 차끌고 간적이 있었거든요'-'ㅋ
그때 제친구 한테 어떤 남자운전자 분이 막 욕을 했던 기억이 ㅎㅎ
존 느릿하게 간건 인정하지만 ㅋ 구지 욕먹을건 아니라고 봐서 ;;;
제친구 그분이랑 갓길에 차새워놓고 싸웠거든요 ㅋ
지나가던 사람들 대부분이 남자운전자 분 욕하시던데 ㅋㅋ
갑자기 옛날생각 나네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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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데 뭐 어쩌라는건지 난 더 까칠한데
빨리 갈것이지 전 안가면 빵빵거리거나 앞질러버립니다 ㅋㅋㅋ 지나가면서 창문내려서 한번째려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