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2,440|어제:2,115|전체:3,299,903|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조회 수 707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번에 세 마리 정도 보여드렸는데 다른 무늬 아이들두 보여드리려구요~^^ ㅋㅋ

 

요 녀석들은요~ 울집 애들 중에서 머리를 제외한 몸 전체가 검은색으로 진하게 덮여 있어요~^^

한 마리는 꼬리가 아주 샛노랗고 다른 한 마리는 붉으면서 진한 주황빛을 띠고 있습니당~^^

제법 자란 2세 녀석들 중에 얘들처럼 몸이 반 이상 어두운 녀석들이 몇몇 보이네요~

저희 집 수컷들 중에서는 작은편에 속하는데 힘 좀 썼나 봅니다..ㅋㅋㅋ

 

얘가 울집 애들 중 가장 미스테리한 녀석이에요~!! 수컷인데요.. 무늬나 발색도 그렇지만.. 일단 몸집이..

크기가 좀 작아요.. 처음 왔을 때 부터 지금까지 안 자라고 크기가 그대로..

인터넷 여기저기 뒤져보다 야생 구피라는 사진을 한 번 본적이 있었는데.. 얘가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암튼 다른 개량종 구피들 처럼 화려하거나 이쁘고 그렇지는 않거든요..

요 녀석의 2세로 추정되는 아이도 있어요~^^

 

바로 이 아이~!!

조금 흐리지만.. 뒤에 찍힌 암컷말고 앞에 찍힌 수컷이에요~^^ 무늬나 발색이 비슷하죠??

어미의 영향인 듯한데 아빠보다는 크기가 조금 큽니당..^^

얘랑 다른 한 마리가 첨에는 몸에 아무 무늬도 색도 없었거든요~ 크기도 똑같고.. 그래서 쌍둥이 같았어여~

근데 크면서 한 달 쯤 전부턴가 발색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한 녀석은 바로 위 사진처럼 변했구요.. 다른 한 녀석은 요렇게 변신했습니당~!!

지난 번에 제가 올린 생물 사진들 중에 얘 아빠로 추정되는 녀석 사진도 있을 거에요~^^ ㅋㅋ

암튼 분명 똑같았었는데.. 다르게 발색되니 넘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구..

요런 녀석들도 있어요..ㅋㅋㅋ 어두웠다가 불 켰을 때 색이 진하게 올라와 있으면 진짜 멋진 녀석들이에요~^^

몸색도 멋있지만 바디라인이 정말 이쁜 녀석들~!! 허리가 완죤 가늘거든요~ 제 허리가 이랬으면..

부러운 녀석들..ㅋㅋㅋ 처음엔 꼬리 부분이 붉은 색 바탕에 검은 점박이가 다다다다 있었는데..

점점 꼬리가 커지고 넓어지면서 붉은 색은 잘 안 보이고 검은 점들이 물감 퍼지 듯 번지고 있어요~

 

삼각 플래티랑 미키마우스 플래티는 여기저기 제 글들 보시면 업로드 한 게 있으니깐 패스할게요..ㅋㅋ

여기선 소개 안 드린 왁플래티 녀석만 휘리릭 보여 드릴게요~^^

얘보다 크기가 쪼끔 더 큰 녀석이 한 마리 더 있거든요.. 근데 얘가 그 애한테 엄청 견제당해서 꼼짝도 못해요..

ㅋ 얘 짝 맞춰 줄라구 미키마우스 플래티 델꾸 왔더니.. 쫄아서 그런지 관심도 안 보이구.. 왕따나 당하구..ㅜ

그래도 요즘들어 암컷한테 실실 접근하는 거 같기도 하고.. 물론 다른 남자애 눈치 보면서요..ㅋㅋㅋ

안쓰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암튼 요녀석 재미진 녀석~ㅋㅋ 혼자서도 잘 놀거든요~ㅋㅋ

 

구피 암컷들은 거의 다 비슷해서요..ㅋㅋ 네 번째 사진에 찍힌 암컷들 마니 있습니당~^^ ㅋㅋ

 

이상~!! 긴 여정이었네요..ㅋㅋ 예쁘게 보아 주세영~!! ^.-*

 

아 참참참~!! 울집 귀요미 치어들 빼먹을 뻔 했네요~!!^^ ㅋㅋ 구피들 치어입니당~

플래티 치어두 볼 수 있게 되었음 좋겠네요~^^ 그럼 이만 총총~~(^^)/

  • profile
    [레벨:0]정운 2012.11.30 20:34
    구피는 믹스해서 새로운 무늬를 만들어내는 재미도 훌륭하죠~ ㅎㅎ
    물도 맑고 애들도 건강하고~ 물관리를 잘하시나봐요~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2.12.01 00:15
    물 맑은 건가요?? 헤헷..^^ 뿌듯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ㅋ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는 그냥 부분환수 해주고.. 어항청소 잘 해주고.. 물에서 냄새나나 맡아보구 그래요..ㅋㅋ 제가 주어진 환경 내에서 그냥 열시미만 해대는 사람이라서 요령도 없고 있다해도 그게 요령인지 뭔지 모르는 둔한 애라 물관리도 잘 하는 건지는 모르겠구.. 그냥 열시미만 하구 있어요~ㅋㅋㅋ 그런 저한테 맞춰서 건강하게 자라주는 꼬기들이 대견스럽지요..ㅎㅎ^^

공지 멋진사진에 추천한표! 눌러주실거죠? ^^ [레벨:0]정운 2013.08.09
Board Pagination ‹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Next ›
/ 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