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자 광폭?수조에 현재?시클리드 5종류 준성어 24마리 정도 키우고 있습니다.. 과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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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키울때?음부나와 합스의 비율이 7:3 정도였는데..

시클리드의 싸움을 최소화 하기 위해?복잡한 레이아웃과 과밀로?키우게 되었습니다. 효과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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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클들이 커감에 따라.. 음부나 종류별로 한마리 정도씩 탈락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합스끼리는 평화롭습니다)

중층에서 영역을 중요시 하며 생활하는 음부나와, 바닥에서 주로 생활하는 합스의 특성상..

(밤에 잘때도 음부나는 돌들 사이에서 자리잡고 자는데 합스는 바닥에 아무데서나 자더군요 ㅎㅎ 맘에듭니다)

?음부나에서 따돌림이 발생하는 것을 관찰 하였구요

한번 약자로 찍히면.. 사람이 개입해서 중재 하려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더군요

대부분 가장 큰 숫놈이 같은 종류 작은 숫놈을 괴롭히게 됩니다. 번식에 대한 경계인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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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3~4센티 정도 부터 수조에 함께 넣고 키웠는데 50여일에 걸쳐.. 3마리 정도가 수조에서 탈락하고 나서는

지금 3개월 정도 되었는데 별다른 싸움 없이 조용합니다.? 몇주 전?바나나가 새끼도 2번 물었구요.

물고기 보충으로 중간에 준성어?레드주얼을 4마리 투입하였는데.. 텃새 없이 잘 받아주었고 나름 평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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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레드주얼 투입으로 음부나 비율이 6:4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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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자리 잡히는 과정에서 탈락 하는 음부나가 안타깝기는 했지만.. 그것도 시클을 키우는데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했구요

과밀로 고기들의 영역에 혼란을 가져오고.. 많은 구조물로 피할 곳들을 많이 만들어주면 쑥쑥 잘 자랍니다^^

(합스는 씨가 커서 그런지 폭풍 성장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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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들이 준성어가 되었으니 다른 수조에 물고기를 한 두 종류? 분리해서 넣은 후?

구조물을 줄이고 레이아웃을 단순하게 해서 관찰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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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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