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쇼크
ⓐ원인?

?1.여과박테리아가 활성화되어 있지 못하여 협기성박테리아 및 아질산농도가 높아졌을 때
?2.우물물, 지하수 사용시
?3.100% 환수 등에 의한 급격한 수질변화
ⓑ양태
피죤계통의 경우에 몸이 검어지고 허연 체액이 나오며 솔리드계통의 경우에 허연체액과 꼬리지느러미부터 녹기시작한다.

중기부터는 체액이 과다하게 나와 피부가 가려워서 디스커스들이 각종 장식물이나 스폰지대롱, 히터에 몸을 비비기 시작한다.

여기부터는 위험수위로 박테리아의 2차 감염까지 일어나게 된다.
ⓒ치료
반드시 초기에 치료를 요한다.
부유물이 많을 경우에 20%를 환수한 후에 100리터당 50그램의 천일염을 넣고 온도게이지를 35도까지 올리고 35도가 되면

게이지를 다시 29-30정도로 맞추고 3일정도 치료하면 이내 좋아진다.
초기를 지났을 때에는 약을 쓰셔야합니다. 특히 몸을 비비거나 눕기 시작하면 것잡을 수 없이 쇠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약은 엘바진 또는 H1을 사용하셔야합니다. 용량이 문제인데 엘바진의 경우에 치료어항이 개나리빛깔정도 맞추어지게

조금씩 투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진하면 그냥 갑니다. H1의 경우에 10리터당 1그램을 사용하시는데 80% 정도 용량이면

충분합니다.

■Ph쇼크
ⓐ원인 : 급격한 환수 및 입수절차를 치루지 않고 입수했을 때 Ph격차가 1이상이 날
때 발병합니다.
ⓑ양태 : ph가 높은데에서 낮은데로 갔을 때 눈에 백탁이오고 숨이 가빠지고 심할 경
우에 불과 수 분만에 눕기시작합니다.
ⓒ치료
Ph쇼크의 경우에 높은데에서 낮은 데로 갔을 때에는 바로 1시간 간격으로 25% 환수를 4회 실시하고 온도는 32도,

환수물 온도는 32도입니다.
누웠을 경우에 수질쇼크와 마찬가지로 엘바진을 투여하고 사태를 살펴봐야 합니다.

ph쇼크는 그 쇼크정도에 따라 매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입수시나 환수시에 반드시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환수시에도 대략 얼마만큼 환수해야 ph가 1이상 차이가 나지 않을지를 경험적으로 습득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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