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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9 12:51

향수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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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제리제 근처에 머믈다 보니 이 길은 거의 매일 걷습니다.


이길엔 향수 파는 숍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걷다보면 향수 냄새가 많이 납니다.
은은한 향수부터 코를 찌르는 듯한 강한 것까지...

 

그 중에 붉은 장미를 연상시키는 듯한 강하고 매력적인 냄새의 향수가 있었는데...
길에서 지나가는 여자들이 사용한 것으로
아직까지 이름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매력적으로 꼭 사고 싶었는데...

 

다음에 다시 가게되면, 그리고 또 다시 그 향수 냄새 맡게되면 그 사람
따라가서 이름 물어볼 생각입니다.

 

향수 파는 가게에 들어가면 항상 사람들로 몹시 붐빕니다.
물론 대부분 여자들로 손목에 발라 열심히 냄새를 맡아 봅니다.

 

잡지광고에서 보았던 수 많은 브랜드의 향수들이 총망라 되어있습니다.
샹제리제에서 못 구할 향수는 없어 보입니다.
향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샹제리제는 기쁨의 장소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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