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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들이 일주일에 한두번 냉짱을 먹으면 산란을 꼭 합니다.
아들의 성화로 요즘 몇차례 알을 수거해서 부화시켜 키우는 중입니다.
코리의 산란과정을 몇 장 담았습니다.
코리는 알을 낳으면 배지느러미에 붙입니다.
두 손을 곱게 모아 알을 감싸 안은 모습입니다.....^^
가장 먼저 산란에 앞서 열심히 수컷들과 현란한 유영을 보여줍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숫놈의 정액을 받아 먹습니다.
정액을 먹으면 수정을 위해서 잠시 바닥이나 돌 위에서 앉아 쉽니다.
그런 후 곧 몸을 흔들며 한개나 두개의 알을 낳아 배지느러미로 감싸안습니다.
그리고 알을 붙일 장소를 찾아 입으로 청소를 하며 다닙니다.
장소를 찾아 알을 붙이면 다시 숫놈들이 달려들어 암놈의 배를 자극하여 산란을 유도합니다.
이때 암놈은 다시 T-position을 취하며 숫놈의 정액을 먹기도 합니다. 우리 코리들은 산란중에
항상 중간 중간 이과정을 거치더군요.....^^ 이때 보고 있자면 숫놈의 배가 쪼그라드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오늘도 우리 팬더는 알을 낳았네요....^^
참고로 알을 붙이면 한 10~15분정도 지나야 떼어내기 쉽습니다. 너무 빨리 떼려고 하면 알이 터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점액질은 많고 껍질은 상당히 무릅니다.
3주 전에 부화한 녀석부터 계속 부화한 치어들, 3일된 알, 오늘 떼어낸 알들, 그리고 치어항의 문제로
오늘 태어난 네슈화 치어까지 부화통에 함께 들어갔네요!
코리는 물순환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도 50% 이상은 생존해 주어서 다행입니다.
바빠서 생먹이를 적게 급여하여 성장이 많이 더디내요! 건강하게 잘자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공지 | 멋진사진에 추천한표! 눌러주실거죠? ^^ | 정운 | 2013.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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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