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여과기 호스 12/16 사이즈에 맞습니다.

좌측이 IN  우측이 OUT 입,출수구가 쉽게 알아볼수있게 표기되어있습니다~

공장에서 시험 가동을 해왔기때문에 약간의 물기가 있을수 있습니다.

혹시 내부에 안좋은 물질이 있을지 모르기때문에 약 5~10분정도 냉각기를 켜지말고 그냥 물 순환만 해줍니다.

냉각기는 분당 7~10 리터의 물 순환을 기준으로 하므로 측면여과기의 10w 모터가 적절합니다.

10w는 시간당 650L를 순환해주므로  650을 60으로 나누면 분당 약 10리터의 물순환을 해줍니다. 

(외부여과기 연결시 에하임 2215와 맞게 호환됩니다.)

이때 물순환이 냉각기와 맞지않으면, 냉각기의 제성능을 발휘하기 힘들어집니다.

모터의 힘이 약하여 물순환이 느리면, 냉각기 내부에 물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서 냉각기 안의 온도는 내려가고 수조의 온도는 내려가지않는 일이 생겨납니다.

그러면 냉각기의 온도센서에서 온도가 낮아졌으므로 냉각기가 가동을 멈추게되고, 물 순환이 너무빠르면 냉각을 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냉각기의 작동시간이 길어지게됩니다.

냉각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전기요금도 많이 나오고 냉각기에서 나오는 열때문에 방도 더워집니다;;

냉각기에도 영점을 맞추는 기능을 가지고있습니다~

수조의 온도와 맞지않을 경우엔 영점을 맞춰주면되고, 0.5도 간격으로 작동합니다.

예를들어 25도로 맞춰놓으면 25.5도가 되는 동시에 냉각기가 작동하여, 24.9도가되면 냉각기가 멈추게됩니다.

그리고 24.5도가되면 자동으로 히터기능이 가동됩니다-_-;;  그리고 다시 25도가되면 히터기능이 꺼집니다;;

너무 이때 냉각기의 작동과 멈추는 속도의 간격이 너무 짧으면 수명이 단축되므로, 딜레이를 줄수있는 기능이있습니다.

보통 3분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딜레이는 크게 지장이 없는듯합니다.

0.5도를 떨구는데 약 5분정도가 걸리며, 다시 0.5도가 상승해서 냉각기가 작동하는데까지 걸리는시간은 날씨가 35도정도로 더우면 약 15분정도가 걸리고, 비오거나 그렇게 덥지않으면 30분정도가 걸립니다

그러니까 밖의 온도가 35도처럼 매우 더운날씨일 경우 냉각기 작동 사이클을 계산해보면 5분냉각기작동에 15분멈춤으로 20분사이클로 1회가 가동됩니다.

즉 가동되는시간은 1시간에 5분씩 3회로 15분씩 가동되는셈이며, 날씨가 그렇게 덥지않으면 1시간에 5분씩2회로 10분 가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