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분양을 하고 왔습니다.

개체수가 많아지는 것같아서

블랙테트라 2마리, 프리스테일 1마리, 제브라다니오 1마리를

같은 지역에 사는 학생에게 분양하고왔습니다.

그 보답으로 브론즈코리 성어 2마리를 얻어왔네요;;ㅎ

대략 6센티..어마어마합니다;;

그냥 분양만 하려고했는데..

코리류를 길러본적이 없어 한번 받아는 왔습니다..;ㅋ

숫놈이 두마리라서 아직 번식은 어렵겠네요ㅎ

가까운 홈뽀너스에서 암컷한마리 구입할까생각중입니다.

근데 생물코너 직원아줌마가 과연 암수 구별을 할순 있을런지..

생물 이름밖에는 모르는듯싶습니다..ㅠ

예전에 구입할때보니..원하는 생물 콕찝어 말하니까 다 똑같다면서 괜히 툴툴거리는것같고..ㅡㅡ+

코리 암수구별법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려요ㅎ

몸집이 수컷보다 토실토실하다는데 구분이 잘 될런지..^^;

암튼 첫 분양을 하고나니 시원섭섭하군요.

거북이항 정리하고 열대어 물생활 입문할때 처음 구입한 녀석들 멤버인데..

가서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분양받아온 코리도 잘 커줬으면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