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 숙모에게 구피 15마리 정도를 분양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물고기 물고기 라고 부르면서 키우다 우연히 지인이 '구피라고 한다' 라고 들어서 아 이걸 구피라고 물고기구나 라고 알았습니다.
별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쓰며 콜라병 반으로 짤라서
거기에 넣고 키웠는데 무려 3개월을 버텼습니다.
먹이는 인근 마트에서 제일 싼거 사서 주고
그어떤 도구도 없이 그냥 돌맹이2개 넣고는 3 4 일에 한번씩 수돗물을 받아서 이틀정도 햇볕에 놓고는 물을 갈아주고 있습니다.
3개월이 지나서 3마리가 객사 하고 지금 12마리가 생존해 있습니다.
지인에 말로는 아직 치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의 크기나 3개월전의 크기나 차이가 없습니다.
현재 약 1~2cm정도 되는것 같은데 최근 집 리모델링 공사로 방치해두다가 어제 끝나서 본격적으로 그 물생활이라는 것을 해볼려고 합니다.
딱히 돈 크게 안들이고 솔직히 크게 키울생각도 없고 지금의 방식을 고수하며 돈 안들이고 키우려고 합니다
무슨 여과기에 기포제에 뭐 많은데 그런것 구입안하고 장독 뚜껑이나 미니어항 같은거 하나 사서 넣고 키울려고 합니다
약 예산을 5망원 안쪽으로 잡고 있는데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5만원이면 작은 수조에 여과기 설치해도 되구요~장독 뚜껑 같은데에 키우시려면 항아리 판매하는 데 가서 찾아보셔도 될 것 같아요~피티병에 오랫동안 잘 키우셨군요~생각보다 크기는 많이 안 큰것 같아요~
본사이트에 게제된 상품 및 게시물, 이미지등 고유의 콘텐츠는 복사하여 사용하실수 없으며 가입된 회원 이메일 주소 무단수집에 거부합니다.
Copyright © 2004-2013 WIZVER All rights reserved.- XE Core v1.7.3.4
의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