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 몇년간 사용중이지만, 좀 근거 없는 얘기 같네요.. 저의 경우엔 어항관리를 재대로 해주지 못한 경우외엔 유독 흑사 라서 물이 깨진 적은 없습니다.

초기 셋팅을 이야기하는듯합니다.

아무래도 초기셋팅시에는 어쩔수가 없는듯합니다

흑사를 수돗물에 씻을테고, 완전히 물기를 말려서 사용하지 않는한 염소성분에 의하여,

박테리아 가 일부 소멸되는 현상으로 백탁이 올수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흑사로 셋팅할때 기존의 물을 그대로 옮겼는데도
몇시간 동안 백탁이 있었지만 물깨짐은 없었습니다~

새우와 열대어 잘살고있구요~

산처리 흑사는 제가 지금 볼이 항에 쓰고 잇긴 한데요
그냥흑사랑 별반 차이가 없는거 같아 보입니다

일반적인 흑사랑 산처리 흑사의 가격차이가 2배정도 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산처리 흑사는 산(염산)으로 흑사속 에 있는 조개껍데기 산호사등을 녹이는 과정을 통해
수질을 알카리성으로 만드는 요소들을 없애서 나온 상품입니당'-'

기본적으로 파는 흑사는 산 처리공정을 거치지않은 자연그대로의 흑사이구요
그래서 조개껍대기나 여러 이물질등이 잇어 꼭 세척하시거나 한번은 삶아서 써주셔야 안전합니다

산처리 흑사와 그냥 흑사의 차이는 ph의 많은 차이를 보여햐 하지만
기존의 나온 기성품중 그냥 흑사와 별반차이 없는 ph를 보여주고있습니다

2년동안 어항속에 묵힌 흑사는 소일보다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묵은 흑사가 좋다고 하는이유는 흑사속에 있는 조개껍대기 나 산호등이
다녹아 없어지고난뒤를 말합니다

즉ph의 변동이 적고 수초를 키우기 아주 안성맞춤이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흑사를 처음 사용하면 물이 한번은 깨진다는 말은... 전 아직까지 들어 보진 않아서요
지식이 미흡한 탓에 자세한 답변은 드릴수없지만'-'

본래 쓰고 계신 수조의 바닥제가 소일이셧을경우
흑사로 셋팅하시려면 완전히 들어 내셔야 할거에요
수조에서 빼낸 여과기나 수조의 속에 들어 있던 물을 좀남겨두시고 흑사를 깔으신후에
염소가 제거된 물을 넣으시고 전에 쓰셧던 여과기와 먼저쓰시던 수조의 물을 조금 섞어서 물잡으시면 근방 잡힐것으로 생각됩니다'-'

흑사 산처리 된것도 그냥 물에 넣으시면 구정물 정말 많이 나옵니다 ^^

처음 흑사로 셋팅한다고 해서 꼭 물이 깨지는것은 아닌것 같은데여

제가 볼떄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흑사때문에 꺠지는것이 아니고 완전히 물이 안잡혀서 흑사로 오인할수 있습니다

사실 흑사는 박테리아가 살수있는 공간이라서 물이 꺠지는것과는 상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

흑사 잘 씻고 사용하시면 분진도 없이 셋팅할수 있습니다

흑사를 깨끗하게 새척한 후에 물잡힌물을 그대로 넣어주면

전혀 물이 깨질리가 없습니다.

흑사 세척이 덜 되었다면 모를까 잡힌 물이 흑사로 인해 깨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흑사를 사용해서 물이 한번은 반드시 깨진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는 어항을 주로 흑사로만 세팅하는데, 흑사 사용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초기세팅 전 충분한 세척이 필요합니다. 미세입자까지 제거해놓으면 평생 편히 쓸수 있지요.

2. 흑사라고 초반 한달동안 환수를 여유있게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 ? 초기 한달간은 어느 어항이든 어항내부 물질들의 적응기간이기 때문에 잦은 환수는 필수지요.
? ? 3일에 한번, 4일에 한번, 5일에 한번 ~~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1주 1번 2주 1번으로 정착하세요.

3. 초반 세팅 한달은 박테리아 정착기라기 보다, 물깨짐 방지기간이며, 2달째부터 박테리아 집중.

4. 밑에 글은 흑사 세팅시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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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흑사 (오래된 흑사)가 좋은 이유

대충은 알고 있는데, 좀 더 정확한 정보를 검색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1. 흑사나 기타 일반모래들에 있는 금속계 이온들은 물속 이온들과 결합하면서
? ph의 변화를 막는 역할을하게 됩니다.(중성 근처의 수돗물 ph에서 머물게하는 역할)

2. 한편, 오래동안 흑사를 어항에 넣어두면 이 금속 이온들이 줄어들면서 위와 같은 현상이 줄어드는데, 흔히 말하는 묵은 흑사가 금속 이온이 없어져서 버퍼가 줄어든 흑사입니다.

3. 따라서, 묵은 흑사는 시간이 지나면 뭉개지는 소일과 달리, ph에 더이상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바닥재라는 겁니다. (대체로 약산성, ph가 안정적)

4. "묵은 흑사는 돈 주고도 못산다" "소일보다 낫다" 라는 말이 여기에서 나온 것이며,
? ? 5년이상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지는 묵은 흑사을 만들기 위해,
? ? 인위적으로 염산 등을 이용한 인위적인 흑사 '산처리' 과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 ? (흑사가 알칼리로 가는걸 막기위해 약산성 또는 중성으로 맞춰주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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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산처리된 흑사', '프리미엄 흑사'라는 것이
이 묵은 흑사를 어느정도 따라해보려고 하는 것이며, 써보신 분들은 대체로 만족하고 있지요.

보통 정상적인 어항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료 배설물 분해과정 등을 통해 ph가 떨어지며,
이는 환수 등을 통하여 적정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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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 및 모래 바닥재 세척팁 2 (채로 거르기) (사진유)
http://raraaqua.co.kr/shop/board/view.php?id=besttip&search[subject]=on&search[word]=%C8%E6%BB%E7&no=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