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종류 합사 가능합니다.
2. 꼬리가 잘리며 폐사한 경우는 가시꼬리병, 심한경우라면 칼럼나리스에 걸린게 확실할겁니다.
전염병으로 얼마안가 나머지 녀석들 중 죽는 개체가 분명 나올겁니다.
하루빨리 이상 증상이 보이는 녀석들은 격리하고, 본 어항은 다시 물갈이를 하셔서 물잡이를 충분히 해주어야 전염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개인적인 의견으로 물잡이에 실패하신건 같습니다. 생이새우 투입시 폐사하는 경우는 물맞댐 실패 혹은 물잡이 실패입니다. 물맞댐에 실패하여 폐사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물맞댐에 실패할 경우 그 즉시 죽는게 아니고 하루 이틀에 걸려 몇마리씩 죽어갑니다. 경험상 물맞댐에 실패하여 100마리중 70마리가 3일안에 폐사하였습니다ㅠ

개체들을 따로 꺼내신뒤 물잡이를 충분히 하신후 투입하셔야 될것같습니다.

1.합사 가능합니다
2.병아니면 공격을 당한 것으로 생각돕니다
3.조금더 물잡이를 하신 후 생물을 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잡인느 1달정도 잡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우도 합사가 가능하지만, 번식은 포기하셔야합니다
치비의 생존까지 보장하진 못합니다
꼬리지느러미가 잘렸다는건, 공격을 당하거나, 질병인거같구요
2주간 물잡이로 지느러미가 녹아내리진 않습니다
새우는 고온에 약하므로, 온도가 높으면 죽습니다
물맞댐도 잘해주셔야하구요

의견 덧붙이자면 새우와 타 열대어 합사의 경우
스펀지여과기 설치와 수초를 많이 심어주면 새우 번식 충분히 가능합니다.
30큐브에 생이새우와 함께 구피, 왁플래티 등 20마리 넘는 개체를 합사하여 길렀지만
계속 치비보았습니다. 물론 먹이가 되는 개체도 있지만 수초와 스펀지여과기 사이사이에 숨어 생존하는 녀석들이 꽤 됩니다. 발육도 좋구요.
그리고 저도 물생활 초기에, 열대어가 꼬리가 잘려나가서 공격을 당한건 아닌지 의심이 들어 난폭한 개체를 격리하는 방법만 취했었지만.. 원인은 전염병(칼럼나리스. 생존율0%, 전염률 100%)이었습니다. 전 개체중 80%가 폐사했지요.. 물잡이에 실패하거나 급작스러운 환경변화는 발병원인 1순위입니다.
또한 절대적으로 공격으로 인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시아미즈 알지이터(플라잉폭스와 유사, 성어 7cm급)를 키우고 있지만
귀찮게 쫓아다니거나 건들긴해도
타 개체를 상처가 나도록 공격하는 경우는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1.합사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치비는 테트라의 보양식이 될테니 번식의 기쁨을 느끼시려면 다른어항 하나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병이나 공격을 당한 것 같습니다

3.물잡이를 조금더 하십시요^^
물잡이 기간이 길수록 생물이 더욱 잘 살수 있으니 최소 한달은 물을 잡아 주셔야 합니다^^

합사는 가능하지만 새우류는 아무래도 번식이 어렵습니다
물런 모스나 기타 장애물이 많이면 치비 생존률이 높아지겠지만
아무래도 카디널이 치비 보이는데로 잡아 먹을겁니다
전 생이 구피와 합사중이지만 번식은 거의 미비하구요
점점 새우 개체수가 줄고 있습니다
새우는 특히나 단독한 추천합니다
새우 번식이 목적이 아니라면 합사하셔도 되구요

다른 질문들은 위에 분들이 답변해주셨고, 질병에 대해서만 좀 언급하자면,
------------

이것이 질병인지, 공격에 의한 것이지의 구분을 하려면 좀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지요.
일단, 정보가 부족하여 질병 종류를 한판하긴 힘듭니다.
사진을 찍어 올려주시거나, 아니면 글로 다른 정보를 많이 주셔야 유추가 가능합니다.

1. 혹시 최근 입양한 생물이라면, 어떤 생물을 언제 입양했으며 검역은 하셨는지 여부.

2. 기존 어항에 2~3달 전부터 키우던 생물이라면, 그때 어항 환경과 지금 어항과의 차이 여부.
(어항 크기, 생물 개수, 여과기 종류 및 개수 등의 정보)

3. 같은 종의 모든 개체에서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는지 여부

4. 발병 의심 개체의 외관상 특이사항과 특이한 행동 여부

5. 가지고 계신 열대어 약품
------------

써주시면 최대한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게요.

마가리프님
1. 라라아쿠아에서 8/3(토) 배송받아 1시간 가량 물맞댐후 천천히 어항에 넣었습니다.
2. 최초 어항 새로 셋팅했습니다. 바닥재에 돌 셋팅하고 수초 심고 2주후 합사시켰습니다.
(35큐브, 생이 5 폭스 3 카디널 25, 리콤 슬림걸이식여과기 대형 -> 필터 빼고 루바망으로 칸만들어 여과기 속에 시포락스 대략 0.6~7리터 정도 넣어서 돌리고 있습니다, 미관땜에 스펀지 뺐는데.. 스펀지 추가 할까 고민중입니다.)
3. 대략 5일간 지켜본 결과 최초 3마리 이외의 개체에서는 동일 현상은 없습니다.
4. 꼬리가 잘려 방향감각이 없는듯 하고 2맘리 폐사하고 1마리는 점점 기력을 회복하는 중입니다.
5. 약품은 아직....

2. 바닥 아다 파워샌드1리터, 아마조니아 소일 9리터 깔려 있습니다.

일단, 위에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합사가 가능한 종이니 특별한 공격에 의한 상처는 아닌듯 싶습니다. 또한, 꼬리가 잘렸다고 표현하셨는데, 이것이 칼로 자르듯 꼬리가 반토막으로 잘린 것이 아니라, 뜯기거나 꼬리 끝이 너덜너덜해지는 현상을 말하시는 거라면,

꼬리녹음병(꼬리썩음병)으로 유추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다행히 꼬리 이외에 다른 특이증상이 없고, 다른 동일개체들도 이상이 없다고 하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치료법을 올리니 참고하시고,

초기 세팅시 어항크기도 작은데 너무 많은 양의 생물을 한꺼번에 투입하면,
초반 1~2주간의 관리가 더욱 엄격해야 합니다.
2주간 잦은 환수는 필수로 하시고( 3~4일에 한번씩) 어항 세팅후 2일간 먹이투여 금지.
1주일간 먹이는 최소량으로 하루 한번만, 2주 이후부터 상황봐서 하루 2번으로 하십시오.

여름이라 물관리에 더욱 신경쓰셔야 합니다. 다음 글 참고.

어항 크기에 맞는 여과력 계산법과 과밀 계산법.
http://raraaqua.co.kr/shop/board/view.php?id=besttip&search[subject]=on&search[word]=%B0%FA%B9%D0&no=334

위에 글 확인하시고, 여과력 최대한 올릴수 있는대로 올리십시오.

여름 수온상승 물생활 대처법.
http://raraaqua.co.kr/shop/board/view.php?id=besttip&search[subject]=on&search[word]=%BF%A9%B8%A7&no=267

물생활 관련 약품 총정리. (필수 약품과 선택 약품) 2
http://raraaqua.co.kr/shop/board/view.php?id=besttip&search[subject]=on&search[word]=%BE%E0%C7%B0&no=349

위에서 필수약품 만이라도 구비해 놓으십시오.

어항 안에 있는 꼬리가 잘릴 만한 물질 (인공수초나 날카로운 것 등)이 있지 않은 이상
아래의 질병이라고 판단되니, 격리치료 하시고 메인어항 물관리에 집중하십시오.
--------------


꼬리녹음병(꼬리썩음병) 원인, 증상, 치료 팁!


꼬리녹음은 물질을 하다 보면 반 필연적으로 겪어보게 되는 흔한 질병 중 하나라고 하며,
순십간에 몰살시키는 질병은 아니지만, 물고기를 서서히 좀먹어가며 사망시키는 병이랍니다.
꼬리녹음은 서서히 진행되지만, 꼬리썩음은 몇일 내로 꼬리가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삭아버리니
사용자가 상태를 잘 파악하여, 치료의 강도를 판단해야 한다.


1. 원인

모든 병이 다 그렇듯, 균의 유입이 원인이며, 다만, 이 균이 유입되더라도 어항관리가 잘 된다면,
발병확률이 낮지만, 관리가 잘 안되거나, 개체의 면역력이 낮아졌을 때에 발행하게 된다.
(과도한 개체수, 과도한 먹이급여, 수온이상, 물깨짐 등등 상황이나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경우)


2. 증상

경미한 상태는 그냥 꼬리 끝이 너덜너덜해지는 현상인데, 조금 하얗게 일어나면서 다른 부분의
지느러미와 다른 빛을 띈다. 보통 회색빛이나 검은 빛.
심각한 상태는 지느러미가 빨갛게 일어나는 것이 눈에 띄고 이 시점에서는 약을 써도 회복하기 힘들다. 70% 이상은 죽는다고 하니 사전 치료가 중요하다.


3. 치료? (강도에 따라 약-중-강 순서)

어병이 발명했다는 것은 이미 물 상태가 망가졌다고 볼 수 있거나, 면역력이 약해진 개체가 먼저
발병했다는 의미이니, 건강한 개체와의 격리 치료 혹은 어항 전체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1) 소금욕 : 5%의 소금욕부터 시작해서 2~3일 간격으로 나아질 때까지 조금씩 농도를 올리고,
? ? ? ? ? ? ? ? ? 2~3일 간격으로 1/3 환수와 1~2주일 간의 장기적 치료를 요한다.


2) 설파 설트린 (필수약품 1포(10g) 1,000원)

(항균충제, 세균 부식병등, 구충, 기생충 등 충전문 약품, 치어성어에 대한 안정성, 물갈이, 검역 활용 가능
(다른 치료제와 병행치료가능(수질개선제), 재발균 및 모든병의 1차적 충 제거, 세균감염 억제 및 개선
(특히 관상어 선별,이동,채포,청소,신규입수 시 생기는 상처의 세균감염 예방.
(4자[150L]어항에 한포[10g], 100L[10g] 50L[5g], 15L[2g] - 증상이 심할경우 2~3일 간격으로 1~2회 더 투여) (2~3일 간격으로 1/3 환수)


3) 골든 엘바진 (필수약품 1포(7g) 500원 정도, 골든엘바진은 주로 예방시 사용하거나, 초기치료)

검역 및 예방제. 백점병,공혈,곰팡이,아가미,피부,지느러미,꼬리, 궤양성 예방 및 개선치료PH상승작용, 전체 물갈이 등 종합비타민제 첨가, 수족관은 2자에 한포(검역어항에 사용, 여과기 사용가능)? (4자어항[150L]에 1포(7g), 100L당 7g, 50L[3.5g], 15L[1g], 1L[7~8알갱이]
심한경우 본제를 직접 발라주고 2~3일간 재투여
성분: 바이오진,후랄타,내구본,아쿠라후라빈,염화나트륨, [메틸렌블루] 성분 포함. 물이 파란색
[달팽이,안시,새우,코리 -사용주의-, 어항에 하얀색 물품은 염색주의, 유통기한 개봉안하면 3년정도]


4) 발병 부분의 지느러미 절단과
일제 엘바진(*** 발암물질 조심히 사용 ****) (추천약품 1포(5g) 3,500~4,500원)

세균성질병과 외부충, 피부병, 눈병, 백점병, 공혈병, 곰팡이병, 아가미병, 지느러미병, 꼬리썩는병 그외 수질정화 및 궤양성예방 및 개선 (검역 , 광범위적 항생제)
(열대어는 100L당 1g(티스푼 1g), 2자[0.5g] 투여후 24시간 약욕, [물색깔이 노란색이면 됨]
? ? (평소보다 온도 2도 올림(선택)+강한에어, 1일 후 30% 부분환수 + 부족한 만큼 엘바진 재투여(선택)
? ? (치료가 안되면 2~3회 반복 환수 투여. [1리터에 7알 24시간 약욕,
? ? (속성치료: 물 1L 당 엘바진 5~6알갱이 투여후 5~6시간 후 환수. 2~3일간
? ? (검역시 활용: 100L 물에 0.5g 으로 1~2시간+에어,
? 성분: 마소텐, 설파제, 염화나트륨 등등 [달팽이,코리,안시,메기,새우 사용안됨. 여과기 안됨, 염색주의]
? ? 주의사항: ** 빛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아야 하니, 약욕시 무엇으로 덮어놓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