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 닦아주시는 것이좋을 듯 합니다

사용후 물기를 제거 해주시는것이 보다 용품을 오래
사용할수 있을겁니다
혹시라도 병이 왔던 어항에서 사용하던 용품은 소독을 한 후에
재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매번 사용 후 따로 구비된 행주로 닦아준 후 세워둡니다.

매번 닦아주시는 것이 당연히 좋지않나 싶군요 ㅎㅎ

아무래도 핀셋같은경우는 물기가 있으면 녹이 슬기때문에 물기를 제거해주시고
스포이드도 헹궈줘야 이끼가 끼지 않아요
제 스포이드는 먹이 주는 용도로 쓰다보니 뒷처리를 못해
이끼낀 녹색스포이드가 되버렸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던 터라, 몇가지 방법으로 나름 해결하지요.

몸이 수고스러운 것은 배제하고, (매번 수건으로 닦기 등)

1. 플라스틱 스포이드 ( 입수구 구경 잘라 배설물 및 이물질 제거, 가끔 치어 옮기기)
30cm 천원짜리 쓰는데, 한~두달 사용하다 더러워지면 버립니다.

2. 기타 스텐레스 제품 (뜰채 등등)
가지고 있는 스텐레스 뜰채 또한, 하나로 자주쓰니 녹이 조금씩 생기는 것을 목격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2개를 구입해 햇빛에 살균 청소해가며 번갈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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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매번 사용시마다 닦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겠지만,
실제로 매번 그렇게 하긴 쉽지 않으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