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물고기한테 쉬림프 주셔도 됩니다
베타는 공격성이 강하므로 단독사육을 하시는것이 좋구요
폐로 호홉한다고 여과기 없이 사육하는분들도 있는데
특히 여름철에는 베타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일반 물고기처럼 여과기 있는 쾌적한 환경에서 키우시면 됩니다

네 먹습니다.

일반사료, 쉬림프 가리지 않고 잘먹습니다.

하지만 베타 전용사료를 추천드립니다.

베타는 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에어기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여과기를 설치하시는 것은 기본입니다. (스펀지 여과기 추천)

그리고 베타는 투어라고 불리며 한 어항에 두마리를 사육하면 한마리가 죽을때 까지 싸웁니다.

그러므로 단독 사육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베타를 기르시는 분들은 작은 어항(25큐브)을 많이 구비하셔서 따로 키우십니다.

보통 1년을 사는데 사육 환경이 좋으면 5년도 산다고 합니다.

수질은 중성에 연수 수온은 25~27도 가 좋습니다.

즉 히터도 구비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플레어링이라고 하는데 베타의 지느러미 근육 운동입니다.

안해주시면 화려한 지느러미가 굳어버립니다.

이 플레어링 방법은

거울을 베타 앞에 놔두시면 적을 간주하고 지느러미를 펴 위협을 합니다.

이 상태를 하루 2~3회 10분 정도 해주시면 됩니다

즐거운 사육되세요^^

보통 브라인 쉬림프는 치어들 먹이로 우수하죠~]
베타한테도 급여해도 좋지만 베타에게 맞는 사료를 급여하는걸 더 추천합니다~
베타는 화려한걸 뽐내지만 서로 시기하여 지느러미가 뜯기니 단독사육이 좋다고합니다

위 답변 외에 한가지 더 추가해보자면, 검역 및 초기질병 예방 부분인데요.

환경변화가 많은 초기에는 0.5프로의 소금욕을 유지시켜주라는 겁니다.

분양받을 때 더러운 봉지속에서 몇일씩 있어도 괜찮던 지느러미가
집에와서 녹거나 썩음병으로 진행되는 경우를 방지.

또한, 어느정도 적응을 한 상태에서도 물변화가 심하게 오면 지느러미에 자극이 생기고 세균의 침입에 약해져 있으니, 이때에 적정량의 소금욕으로 방어력을 향상시켜주자는 취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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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를 안키워봤으니 참고만 하십시오. 다만, 검역은 필요해 보입니다.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라라아쿠아에서 올려주신 베타 산란 동영상을 보고, 베타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답니다.
관심이 생겨 자료 좀 찾아보고 있는데, 양육하는 모습이 어찌나 정성스럽게 보이던지요. ㅎ

브라인 쉬림프의 경우, 베타 번식 성공 후,
치어 먹이로 급여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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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번식 팁.


베타 거품집

거품집을 만드는 것은 암수가 짝짖기하고 양육을 할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라고 봐도 됩니다.

암컷이 알을 나면 그 떨어지는 알들을 수컷이 물어서 거품집에 매달아 둔다는데,
이 거품집을 튼튼하고 견고하게 지어놓아야
암컷이 그 거품집 상태를 확인하고 짝짓기에 잘 응해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알이 부화되고 나서도 치어들이 물속으로 떨어지면, 초기에는 아가미 호흡 발달이 미숙해
생존확률이 떨어진다고 하니, 튼튼한 거품집은 필수했죠.

또한, 번식을 위한 수조는 너무 크거나 높이가 높지 않아야 한답니다.
대략 20,20,20 사이즈 내외가 좋다고 하며, 높이가 낮아야 수컷이 거품집 위아래로 나르기 편하다네요.

거품집을 고정시킬 수 있는 부상물(부상수초나 알몬드 잎 등)이 있으면 좋다는데, 이것은 선택사항이고,
산란을 하기 시작하면 보통 4~1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 암수 합사 후에 수컷이 거품집을 짓는 경우도 있고,
늦으면 산란까지 하고나서 알을 물면서 거품집을 짓는 수컷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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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암수 합사전 미팅의 중요성.

베타는 암수라 할지라도 공격적인 어종이며,
대게 수컷이 암컷을 공격하게 되는데 심한경우는 암컷의 목숨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다 안전하게 번식을 성공하기 위해서 사전 미팅을 하여 안정적으로 산란을 유도 할 수 있게 합니다.

물론, 거품집도 없고 사전 미팅도 없이 합사를 시켜도 번식은 되지만,
거품집을 다 지을동안 암컷이 많이 공격 당하기 때문에 미팅을 미리 시키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미팅은 번식할 수조에 수컷을 투입한 후 수컷이 수조에 적응을 하면,
대략 10~20분 뒤 암컷도 투입하여 칸막이로 가려줍니다. 이때 칸막이는 투명한 재질로 서로 볼수 있게 해야 합니다.

사전 미팅 시간은 반나절만 짧게 하여, 수컷의 체력소모를 줄여야 한답니다.
(체력이 약한 수컷이 미팅만하다가 지쳐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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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란과 유정란

보통 알의 색깔이 흰색이면 수정난이고, 노란빛이면 무정란이라고 하며,
수컷이 알을 돌보면서 스스로 무정란을 먹는 경우도 있고, 인위적으로 스포이드로 하나씩 제거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인공번식 및 양육의 과정을 인위적으로 해줘도 되지만, 수컷이 사람보다 더 잘 돌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