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업체 대부분 중국 수입품 포장해 팝니다.
상표 2 개 써보는데 별차이 못 느낍니다.

1. 자크노 탈각 알테미아 (가루형 사료, 치어 전용먹이)

장점: 먹이 반응이 좋다. 입자가 가루형태라 치어~성어까지 먹일 수 있다.
바로 가라앉지 않고 오랜시간 수면에 떠 있다. 치어는 이것 하나만 잘 먹여도 충분하다.

단점: 입자가 가루형태라 분진이 많이 날려, 어항 하부층에 청소물고기가 없다면 수질오염도 염두.
다른 일반 사료보다 물속에서 좀 더 빠르게 부패한다. (보통 일반사료 2일, 탈각 알테미아 1일)

팁: 유어~성어 에게 투여시 먹이 순서를 맨 마지막에 주면, 분진도 덜 날리고,
먹이 경쟁도 보다 덜해서 약한개체도 식사가 가능하다.


2. 메가1 (탈각 브라인 슈림프, 고단백, 면역 기능강화 및 발색강화)

성분량: 조단백질 40%이상, 조지방 2%이상, 조회분 10%이하, 수분 15%이상

자크노에서 나오는 탈각보다 껍질이 좀 더 제거되었다는 말,
입자가 좀 더 곱다는 말이 있으나, 제가 직접 먹여보고 확인한 게 아니라 확언은 못드립니다.
다만, 가능하다면 다음번 사료 구입 때는, 집에 있는 자크노 다음으로 메가1을 구입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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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먹이는 귀파개 로 떠서 정량만큼 주며,
먹이 투여전 과 투여후 10분간은 여과기 가동 중지하면 분진이 덜 날립니다.

또 먹이 구매시 좀 더 저렴하게 사려고, 1년치 이상의 용량을 사두는 것보다, 1년치 이하 용량 추천.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일단 개봉된 먹이의 상태는 서서히 안 좋아 집니다.
물론, 대용량을 저렴하게 사서 나눠쓰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굳이 위의 제품이 아니더라도 먹이 선택시 성분량 확인하시고, 영양가 골고루 식단을 만들어 보십시오. 치어성장과 관련된 정보를 보면, 단백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요구를 충족시키지 않으면
치어의 정상적 성장에 어려움이 있으며, 특정 사료 하나만을 공급하는 것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