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름에는 다음 사항에 유의하십시오.

1. 여과력 1.5배 이상 올리기.

2. 먹이양 2/3로 줄이기. (필수)

3. 환수주기 2/3로 줄이기. (필수)

4. 어항안의 개체수 조절.(과밀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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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관리를 조금만 못하면, 큰 어항에서도 비린내가 납니다.
다만, 이것이 물이 완전히 깨져서 회복하기 힘들거나, 너무 오래걸리겠다 싶다면,
아예 처음부터 다시 잡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기회에 어항 대청소도 하고, 맑은 물로 다시 시작하는 방법이죠.
물론, 빠른 시일 내에 물을 안정화 시키려면, 네오 시리즈는 필수입니다.
6개월 이상 제대로 잡힌 물이 아니라면, 환수양을 크게 늘리거나, 새물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오히려 더 장기적인 개선이 될 것입니다. 물론, 그동안 해왔던 대로 물관리 하면 또 반복됩니다.

물이 안 잡혀 냄새 납니다. 오랜 시간 빵빵한 여과력이 되어야... 흙냄새 비슷하게 나면 물이 잡힌 겁니다.

어항에서 비린내 같은 것이 나면 물이 깨진것일 수도 있습니다.

작은 어항일 경우 더욱 물깨짐이 심하죠

그리고 과밀은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자주 환수해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