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아직 공기가 좀 차가워서 냉각팬의 효과가 있는데
낮에는 공기마저 뜨거워 냉각팬의 효과는 극히 미미한 수준입니다.
저는 모터를 사용한 여과기를 2개나 사용하여 저도 26도가 넘어가길래
냉각기도 같이 냉각팬과 병행하여 사용중입니다

전 온도가 심하게 올라갈 시에만 물을 얼린 페트병을 어항에 띄워둡니다. 물론 적정 수온이 되면 빼주구요.

구피와 코리도라스.. 31도까지도 건강하고 활발하게 잘 지내는것 확인했습니다ㅋ
3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용존 산소 공급을 위한 콩돌등을 꼭 사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수온이 너무 높을경우에는 냉각팬을 이용하거나 얼음, 아이스팩등을 이용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ㅋ

위에 언급된 내용대로, 여름에는

1. 여과력 1.5배 이상 올리기.
2. 먹이양 2/3로 줄이기.
3. 환수주기 2/3로 줄이기.
4. 콩돌 등을 사용해 용존 산소량 늘리기.
5. 인위적으로 어항수온 낮추기 ( 냉각팬이나 아이스팩 사용)
6. 기타 (보다 시원한 곳으로 어항 위치 옮기기, 에어컨 켜기 등등)

개인적인 추천은 손쉽게 활용 가능한 1, 2, 3, 4 번 입니다.
나중에 좀 더 보충된 정보로 다시 한번 글 올려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대부분 여름이 되면 온도에 신경을 쓰시게 됩니다~~
위에 분들 말처럼 온도가 올라가면 물에 녹아있는 산소 용존산소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물속에 생물들에게는 산소결핍으로 죽게됩니다.
그래서 콩돌을 설치하여 에어브레이션을 해주게 되는데 만약 집에서 여과기로 스펀지여과기를 사용하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지금 키우시는 어종 대게 물고기들은 스펀지여과기에서 공급하는 산소만으로도 충분히 산소공급이 됩니다.`
갑각류만 충분한 에어브레이션을 해주어야 페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점점 더워지기전 온도를 낮춰주셔야합니다.
물고기는 25도에서도 살수 있습니다. 더낮은 온도에서도 살수 있죠 하지만 26도이후부터는 각종병원균들이 26도 온도에서는 번식이 안돼어 대부분 26도 이상에서 사육을 합니다.
우선 온도가 28도에서 키우신다면 차츰차츰 온도를 내려주세요 오늘은 27도 내일은 26도 이렇게 너무 급격한 변화는 생물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백점병등의 여러 병원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26도로 맞춰서 생물을 사육하시면 됩니다.
스펀지 여과기나 따로 콩돌을 넣어서 산소확보를 해주세요 ^^ ~
전 스펀지여과기 장착을 추천드립니다. 물리+생물여과력 둘다가능하며 생물에게 산소공급까지 최고입니다 !!

기본 적으로 용존산소량을 늘리기 위한 콩돌을 추가 배치를 시켜 주십시오.

냉각팬이나 냉각기가 있으면 좋지만 비용이 제법 들어가기 때문에

저렴하게 pt병이나 아이스팩을 냉동시켜 어항에 가까이 두시거나 넣어주시면 됩니다.

pt병 얼려서 어항에 넣어놓으면 싸고 효율적입니다
좀 번거럽긴 하지만요,,,,...

코리도라스 같은 경우 산소량이 부족해서 용궁갈수 있습니다.

코리도라스 같은 경우에는 저온에서는 강해도 고온에서는 약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냉각기나 페트병 얼린것을 어항에다 넣어주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산소공급으로는 콩돌이면 될 것 같구요. 그리고 여과는 빵빵하게 아시죠^^

구피는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