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이의 경우 잘버티면 30도까진 버티고.. 그위론 힘들다고해서..

얼음봉지를 띄우거나 하는 방법으로.. 가능한 30도 아래로 유지하려고 합니다ㅠ

저도 히터빼고 벌써부터 26도정도인데.. 걱정이네요 전부 누울까봐 ㅠㅠ

28도 이하로 유지시켜주셔야 합니다.

30 가량 올라가면 날개라 달려 하늘나라로...

자작팬 유행인데 한번 만들어 봐야 겠네요

현재는 냉각팬 2개로 24.5~25.0 유지중입니다.

무더운 여름되면 0.5도 높여서 25.0~25.5 유지할 생각입니다.

냉각팬으로는 어렵습니다. 냉각팬은 공기가 차가워야 효력이 좋은데

공기가 뜨거우면 큰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여름철 새우가 죽는 이유는 용존 산소량 부족입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수면에서 녹아드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고,

많은 양의 산소를 필요로 하는 새우...

그리고 호기성 박테리아도 산소를 많이 소비하죠

덥다는 이유로 등을 켜지않으면 수초도 산소를 먹고 이산화탄소를 뱉어냅니다.

콩돌 많이 돌려주세요. 냉각팬에 물튀지않게 주의해주시구요

저는 여름에도 아무것도 안달아줍니다^^;;; ㅋㅋ
달아줘도 죽고... 안달아 줘도 죽고 .....ㅠ_ㅠ;;;
여름에도 물온도의 스윙폭이 크지 않으면 그래도 한여름도 무탈하게 잘 자라주더라구요^^

산소공급으로 온도도 많이 낮추고 산소농도도 높일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분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냉각팬 대신 콩돌은 하루종일 틀어놨더니 2~3도 하락된다더군요
그러니 콩돌트는게 더 좋습니다

냉각팬하나 달아주세요.

26.5도를 넘기면 애들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냉각팬이라도 하나 달아서 온도를 낮춰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