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개체의 헤즐링일경우 그럴수있습니다
그렇지만 왠만큼 자랐다면 문제가 있네요
혹시 등부분이 하얗게 색깔이 변하고있다면 등갑이 썩고있는 갑연화증입니다.
등갑이 물렁한건 칼슘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다는 뜻이죠
UVB등을 구매하여 일광욕을 시켜주세요 꼭 UVB 등이여야합니다
그리고 탈피는 갑각류만합니다 거북이는 등갑이 벌어지면서 등딱지가 저절로 하나씩 허물벗듯이 떨어져 나갑니다

갑연화증이라는 질병 같습니다.

거북이 친구의 나이가 궁금하군요...

작은 개체면 그나마 다행인데 큰 개체면... 일광욕 바로 실시 하십시오..

보통 그런 경우는 일광욕을 잘 안시켜 주시면 그렇습니다.

거북이는 일광욕을 통해 D3를 생성합니다. 사람의 경우 칼슘 같은 것인데요...

이러한 D3가 부족하면 등껍질이 물렁해집니다.

램프보다는 햇빛이 가장 좋습니다.

햇빛 잘드는 시간에 일광욕 시켜주십시오..

직장에 가신다면 햇빛이 잘드는 장소에 놔두시면 됩니다.

일광욕을 실시해도 큰 변화가 없다면 소동물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직접적으로 보지도 못하고 추측으로 답변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시간 되시면 바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거북이의 빠른 쾌유 빕니다.

일광욕 없는 거북이의 경우 등갑의 연화가 많이 일어납니다.
일광욕으로 얻을수 있는 D3 가 부족해서 그런 증상이 발생하는데 해답도 간단합니다.
육지 만들어주시고 일광욕 가능하게 해주시면 차츰 나아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