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정도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도 남아있다면 빼주시는게 좋습니다....ㅋㅋ
만약 여과력이 빵빵하다면 그냥 두셔도 무방하구요~~~

먹이는 안굶어 죽을 정도만 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이쁘다고 많이주면 더 해가 되는경우가 많아요^^

먹이가 부패하기 시작할때부터 수질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시면 쉬워요ㅋ
육안으로 보기에도 먹이표면에 곰팡이같은게 보일텐데 그런게 생긴다면 바로 빼주셔야해요ㅋ
근데 왠만하면.. 바닥에 남지않을정도로 먹이를 주는게 좋아요..ㅋ

먹이는 조금씩 자주 주는게 좋습니다. 찌꺼기가 오래남으면 썩으면서 물이 부폐합니다.
여과력이 좋다면 큰문제는 되지않으나, 플라나리아나, 물지렁이가 생길수 있습니다

10시간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빼주시는게 좋죠~!!

너무 많이 주지만 않으면 됩니다
코리를 키우신다면 코리가 떨어진걸 다 먹습니다

10시간이면 충분히 물에 불게되는 시간입니다.
아무래도 오염이 안된다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5분안에 먹을수 있는 소량만 투입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ㅎ

괜찮다는 의견이 많군요 ㅎㅎㅎ
없어졌다면 다행이긴 한데.....
전 안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일단 물에 먹이가 들어가면 물이 오염됩니다.
이유는 사람 눈에 잘 안보이는 먹이의 미세입자 때문입니다.
먹이를 손으로 줘보시면 먹이를 다 준 후에도 손에 밀가루가 뭍은 듯한 느낌이 생기게 됩니다.
이 미세입자는 우리도 모르게 들어가고 큰 입자에 집중하는 열대어들은 거의 못먹습니다.
이러한 미세입자가 기본적으로 부패되는데
눈에 보이는 먹이가 부패된다면 오염 정도는 더욱 심해집니다.
즉 먹이는 소량으로 처음에 두 세알로 냄새를 풍겨 열대어를 모운 뒤
조금씩 급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10시간이나 물속에 있으면 좋은건 아닙니다.
물이 오염되기엔 충분한 시간이죠.
5분 이내에 먹을만큼만 먹이를 주시구요.
오랫동안 물속에 있으면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의 번식이 급속도로 늘어나서 물을 오염시키게 됩니다.
한참후에 고기가 남은 먹이를 먹는것과는 별개로 물은 그 사이에 많은 미생물들이 번식하는데 그 중 고기들에게 해가 되는 미생물들이 더 많이 자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