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성 박테리아는 빛과 산소와 수류를 좋아하기때문에 어항의 어디서나 서식할수 있지만
반대로 혐기성 박테리아는 혐기조에서만 서식이 가능합니다.
수류를 싫어하고 빛과 산소도 거의 없는 혐기성 조건에서 서식합니다
혐기성 박테리아를 만드시려면 바닥재를 두껍게 까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바닥재의 높이가 6cm이상이라면 바닥재에는 빛과 산소와 수류가 거의 없으므로 약 2달이후에는 혐기성 박테리아가 서식할수 있습니다.
혐기성 박테리아가 생성되면 질산염을 질소가스로 배출하기때문에 바닥재에서 공기방울이 맺혀서 올라오는걸 눈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혐기성 박테리아는 절대 혐기성과 조건부 혐기성으로 나눠지는데 산소를 소량으로 필요로 하기도합니다

하지만 수류가 없어야하므로 역저면과 저면여과기를 쓰지말아야하겠죠??
역저면 여과기 제조사에서는 역저면 여과기를 사용시 질산염 배출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서식 환경은 바닥재가 상당히 두터워야 합니다.
즉 저광 저산소 저수류 이 삼박자가 갖추어져야 협기성 박테리아가 활성화 됩니다.
하지만 바닥재가 두터우면 전면 미관상 보기가 싫습니다.
그래서 전면부는 5~10cm로 하시고 후면부를 10~16cm 정도로 두텁게 깔아 주시면 보완이 됩니다.

일단 바닥재가 두꺼워야 됩니다

바닥재가 상당히 두꺼워야 합니다
빛과 산소,수류가 없어야 혐기성 박테리가가 생기기 때문이죠
그러니 저면은 당연히 없어야 합니다
또 코리가 있다면 이거 또 문제가 되죠 코리가
바닥재를 파해치면 많이 죽을겁니다
그러니 코리가 없는 항에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또 호기성과 비교해 더 오래걸릴겁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는 군요

참고하세요.
예전에 제가 남긴 글입니다.
http://www.raraaqua.co.kr/shop/board/view.php?id=besttip&page=5&n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