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끼의 번식속도가 감당도 안되고, 물갈이 할 때도 많이 지나고,
필이 받아서 어항 대청소를 했습니다.
1. 어항물 40%에 물고기를 넣어 대야에 담아놓고,
2. 어항을 통째로 욕실에 들고가 바닥재 장식품 스펀지 대롱 할 것이 없이 모두 수돗물과 솔로 세척.
(스펀지는 버리는 어항물에 사정없이 쥐어짜기만 했습니다.)
3. 깨끗해진 어항에 네오C를 탄 수돗물을 넣어 여과기 재가동한 후, 1시간후 네오A 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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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진 어항과 크리스탈 같은 어항내부 물을 보니, 후련해집니다.
다만, 대야에 물고기와 같이 받아두었던 기존의 어항물 40%는 조금 누렇고 약간 비린내도 있고,
기존의 이끼가 창궐했던 어항의 물이라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자 그럼, 여기서
[질문1] 신속한 물잡이를 위해서는 대야에 받아놓은 40%의 물과 새어항의 물을 섞어서
물고기를 투입하는게 맞으나, 또 다시 이끼가 닥쳐올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찜찜하게 섞느니, 차라리 네오세트도 있으니 전체 새물로 가자는 생각인데,
이에 대해 본인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 문의드립니다. (기존 물은 1달~2달 여과기 돌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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