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환경: 수초 없는 어항, 조명 비료 이탄 없는 어항.
흑사에 물고기 키우는 어항, 낮에 햇빛 노출 3시간정도 있음.
이전에도 갈색이끼를 직접제거 하려고, 어항을 엎었습니다.
당시 방법은,
1. 어항물 70%와 스펀지는 따로 옮겨 재세팅 할때 그대로 쓰고,
2. 나머지 흑사와 어항내부 벽면 및 장식품을 모두 뜨거운 물에 담궈뒀다가 세척했지요.
3. 물이 들어있는 어항안에서는 카드로 긁어봤자 포자가 다 날리기 때문에 이 방법은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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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처음 1주는 깨끗하지만,
2주 후부터 다시 이끼가 생깁니다. 아마도 기존의 어항물과 스펀지 내부에 있던 이끼포자가
다시 붙어서 번식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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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그럼 여기서 이끼 포자까지 어항내부에서 제거하려면, 어떻게 청소를 해야 하는지?
(완전 어항 내부에 별개 없어서 엎기는 쉽습니다.)
(어항 물 다 버리고, 스펀지 삶고, 흑사 삶고 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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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끼가 살기 힘든 환경에서는 스스로 죽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끼가 있던 어항의 스펀지를 이끼가 애초에 없었던 어항의 스펀지와 교체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끼가 애초에 없었던 어항도 이끼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여긴 햇빛 노출도 없음)
[질문2] 이끼가 굶어 죽거나 환경에 의해서 자연박멸 되는 경우가 원래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질문3] 재발 방지를 위해, 거실 어항위치(낮에 햇빛노출 3시간)를 옮겨줘야 할까요?
실제 이정도 노출에도 이끼가 생기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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