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전에 치어들 밥주다보니 어항벽에 뭔가 이상한게 달라붙어있더라구여
자세히 보니 알같은...
자홍스네일 2마리가 며칠을 붙어있더니 알을 붙여놨네요
근데 어항 벽면이긴한데 바깥쪽 벽에다 붙여놨네요
어항밖으로 나와서 켈란스티커 바로 옆에다.....;;
바싹 말랐길래 띠어서 부화통 물에 던져놨어요
말라서 그런지 물에 동동 떠있더라구요
이래도 되는건가요?
아 그리고 알을 붙인 녀석은 물밖으로 탈출해서 거실 쇼파있는곳까지 갔더라구요
그녀석도 어항에 던져넣었는데 물에 가라앉지 않고 동동 떠있더라구요...
말라죽은지 알았는데 한 2~3분 후에 조금씩 움직이더라구요...
자홍이나 애플 스네일류 알 부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어디서 보기로는 마르지 않게 스프레이로 자주 물뿌려주라는데
이미 한덩어리는 바싹 마른거같고 또 한덩어리는 완전 축축한 상태인데
둘다 부화통물속에 퐁당 해놨답니다....
마른건 물위에 떠있고 축축한건 물속에 가라앉더군요
일단 이렇게만 해놓고 출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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