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속상하시겠네여 ㅠ

ㅠㅠ 눈이 정말 펑펑오네요.. 마음도 너무나 시려우실 것 같네요..ㅜ 저는 약품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혹시 약이 너무 과했을까요..?? 소량씩이라도 세 종류 약이 들어가서 물고기들이 적응하기 벅찼을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원인을 분석해 봅니다만...ㅠㅠㅠ 저도 구피 키우는데 너무 안됐네요..ㅜㅜ 살아남은 코리 1마리는 용궁 간 아이들 몫까지 건강히 잘 자라주었음 좋겠네요~

수질개선제 어떤거 넣으셨어요?물이 몇리터인지 그 수질개선제 얼만큼 넣으셧나요?

물이 안잡힌 상태에서 아이들이 다 떠난거 같네요 ㅠ
언제 물을 갈아주셨는지? 그전 물상태는 어땠는지 알수는 없지만...
저도 물 안잡혔을때 아이들 많이 보냈거든요 ㅠ 물이 깨끗한것만이 중요한게 아니고
박테리아 가 활성화 되어야 아이들이 살아갈수가 있어요 ~
아이들 떠나면 맘이 참 안좋죠 ㅠ 남은 코리 잘 살려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더 잘 크길바래요 !
저도 한창 아이들 떠나보낼때 코리만은 살아남아줘서 그코리는 아직도 잘 키우고 있거든요

저도 아카리말씀에 한표 겁니다~아무리 박테리아랑 수질개선제같은거 넣어줘도 운없어서 그런가 플래티 몰살당하더군요;;;

물이 뿌옇다는건 네오 제품들이 과하게 들어가면 일시적으로 생기는 현상이구요. 권장양 쓰시면 아무문제없이 오히려 더 좋은 상태에서 키우실수있습니다. 권장량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어느정도의 환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