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다툼..? 혹은.. 배가고파서?;; 본능적인?;;;
애매한 부분이네요;;ㅋㅋ 고칠수있는 방법은 더욱 과밀로 하는 방법도있구요.
아니면 같은 어항안에 부화통에다가 넣어서 공격해도 별 도움안된다... 이런거?;; (이건 안해봤어요);
원래 동물들의 특성상 싸움은 어쩔수없는거같습니다;;

물고기와 대화를 한번.. -0-;;;ㅋ

대구물방님 말씀처럼 그 아이들 나름의 살아가는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저희 집은 플래티 숫2인데 한 놈이 다른 애를 아카리님 선셋 플래티 처럼 보기만 하면 공격합니다..ㅜ 도망가도 쫓아가서 괜히 한 번 더 건드리고... 여자애 둘은 지가 다 차지하고 말이죠...ㅎㅎ 처음엔 더 심했는데 요즘엔 암컷 둘 한테 수작걸러 다니느라 바빠서 덜 하더라구요~ 공격당하는 애가 눈치보구 슬쩍 잘 피해가기도 하구요.. 주눅들었을까봐 걱정 좀 했었는데 주로 혼자 놀아서 그렇지 밥도 잘 먹고 잘 돌아댕기구 그래요~^^ 이제 서열이 딱 잡혀서 서로들 거기에 적응해서 잘 지내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당..^^ 아카리님 댁 아이들두 서열이나 자기 영역 같은 게 자리잡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공격으로 인해서 몸에 상처를 입는다거나 밥을 잘 못 먹거나 등등 건강 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면 격리 같은 조치가 필요하겠지만.. 그 정도까진 아닌 것 같다 하시면 좀 더 지켜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당..^^ 이런 경우에 부화통에 격리해 두신다는 얘기 저두 들은 적은 있어요~ 근데 그러면 또 갇힌 애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저도 해보진 않았습니다.. 싸우는 거 보고 있음 안쓰럽긴 하지만 그게 물고기들의 습성 상 필요한 거고 자연스러운 일이라면 잠시 두고 보는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도 아카리님의 안타까운 마음은 백번천번 공감...ㅠㅠ 사이좋게들 지내주면 참 좋을텐데.. 저희 집도 그렇고 아카리님 댁 어항도 하루빨리 평화로움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세달은 넘게 키우고 있는데 이아이들 언제 서열이 정해지려나요 ㅋㅋㅋ
물생활 한지는 7개월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는것 투성이입니다 !
그녀석만 아니면 다들 평화롭게 잘 지내는데 말이죠 !!! ㅋㅋㅋ 확 때려주고 싶더라니까요 ㅋㅋ
현재는 부화통에 넣어놨어요 부화통이 두군데로 분리가 되는데
한곳에는 임신한 아이 한곳에는 저녀석을 넣어놨담니다 ㅎㅎ
오래는 못두겠지만...몇일만이라도 벌이다 생각하고 성격좀 고치면 좋으련만 ㅋㅋㅋ
두분다 말씀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