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부화통에 있던 녀석 한 마리의 똥꼬에서 점액같은 게 흘러 나오는 걸 봤어요..
사람에 비하자면 그게 양수같은 걸까요??
곧 새끼 낳지 않을까 해서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한 시간 단위로 확인해 봤지만
아침에 나와봐도 출산을 안 했네요..
사람도 출산할 때 양수가 터진다고 하잖아요~
혹시 구피의 점액 물질이 그런 의미라면 출산 임박이라고 봐도 되는 건가요??
울집 구피 며칠 안에 출산할까요??
배도 상당히 불렀고, 배 뒷쪽도 새까맣고, 똥꼬쪽도 각져 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뚫어져라 쳐다봐도 산란관이란 걸 도통 보질 못하겠어서.. 그건 모르겠구..
암튼!! 임신한 건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점액과 출산일의 관계가 궁금합니당~!!
ps. 출산 시 엄마와 새끼가 잘 분리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치어가 다 잡아먹혔을리 없구요,
아직 배두 빵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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