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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45.182) 조회 수 10014 추천 수 0 댓글 1

예전에 디커에 미쳐서 안해본게 없습니다

 

그중 디커에게 가장 중요한것이 먹이와 물 온도란 것을 알게 된후

 

먹이 자작을 했을때 제가 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아는데로만 알려드릴께여

 

1 소염통을 구입합니다

  (가급적 신선한 염통을 정육점에 예약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2 염통을 소질합니다

 (정육점 주인한테 말씀 잘하시면 다 해줍니다

  심줄 같은 부위나 지방이 붙은 부분을 꺠꿋하게 제거하고

  붉은 살덩이만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

 

3 곱게 갈아 줍니다

  (여기까지는 정육점에서 부탁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괜히 집에서 믹서기로 하다보면 모터에 무리 줄수 있습니다

   곱게 3번정도 가는 기계에 넣으면 됩니다)

 

4 염통이 준비되면 같이 믹스할 재료를 준비합니다

  개인마다 넣는 비율이 달라서 정확하게 어떤것이 맞다고 할수 없습니다

  그냥 제가 했던 방법입니다

  믹스할 재료

 ( 비트 중간통 /  비오비타 / 양어장 사료  (비x떡) / 분말 잴라틴 / 탈각 작은거 한통 )

 

5 잴라틴을 미지근한 물에 녹이고 

 건사료를 물에 넣어서 불려 줍니다

위생 장갑을 끼시고 불린 사료를 떡밥 만드는것 처럼 반죽을 합니다

그후에 젤라틴 녹인 물에 사료를 넣은후 염통과 함께 섞어서 보관 하시면 됩니다

 

사료양과 염통양은 정해진것은 없지만 최소 50/50은 해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냄새가...후덜덜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염통만 너무 많이 넣으시면 영양쪽으로 부족할수 있습니다

 

몇번에 시행차오를 스스로 하시는것이 더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이상 제가 하는데로 말씀드렸습니다

양은 고기 양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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