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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MA는 Mr Aqua의 줄임말  PM은 Power Aterial의 줄임말
 MA는  M(미디엄, 중간)과 S(스몰, 작은)가 나오는데 그렇기 때문에 S사이즈는 제일작은 사이즈입니다.  PM은 M(미디엄, 중간)과 L(라지, 큰)가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M사이즈가 제일작은 사이즈입니다.

           즉. S니 M이니 다르긴 하지만 '가장 작은 사이즈','같은 사이즈'라는것을 알아 두시면 되겠네요.






상자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둘다 1L이긴 했지만, 상자 크기가 차이가 있었죠.
그런데 막상 꺼내 보니 여과재량이 조금은(?) 달라 보입니다.
우선PM여과재 입니다.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깔끔함 때문일까요.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PM여과재의 경우 양이 좀 적어 보였지요.
하지만 그물망 안에 깔끔하게 들어있네요.
또한 비닐 포장안에 담긴 모습을 보아도 분진이 거의 없더군요.
즉 꺼내서 바로 사용해도 전혀 이상없어 보인다는 거죠. 한마디로 소감을 표현하자면 '깔끔하다'입니다.






그에 비해서 MA여과재는 그물망에 들어있지는 않군요, 여과재는 비닐 포장에 담겨 있고
그물망은 따로 있었습니다.
비닐포장을 보니 분진이 보이네요, 가루가 좀 많은것 같습니다. 한번 씻어내고 사용해야 겠네요.



MA여과재를 그물망 안에 넣고(먼지가 나네요) 물에 헹구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보니 뭐 별 차이 없네요.ㅎㅎ
둘다 깔끔하고 정교해 보입니다. 외부여과기 사면 서비스로 들어있는 싸구려 여과재와는 확실히 다르죠.

자 그렇다면 아까 개봉했을때 두개의 여과재 양이 좀 달라 보였는데 왜 그런건지 좀 알아 보죠.
위에서, 그리고 정면에서 찍었습니다. 상부사진을 보면 MA여과재가 많아 보이지만,
전면 사진을 보면 뭐 그런것도 아니라는걸 알 수 있죠.

PM여과재는 그물망 안에 단단하게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호박빵 처럼 푸욱~ 퍼져있는 MA여과재에 비해서
좀 적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제 아래 사진을 보면 왜 약간의 양차이가 생기는지 이해가 가실것 같네요

두개 여과재 비교입니다.
MA여과재는 한개 꺼낼 수 잇지만 PM여과재 같은 경우에는 그물에 담겨 있어서. 따로 꺼낼수가 없네요.-_-;;
꺼내려면 찢어내야 하니. 그냥 이렇게 비교했습니다.

여과재 한개에 들어가 있는 여과물의 양은 같은것 같네요. 다만
MA여과재가 링의 지름이 더커서 안에 많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네요. 여과재 크기도 조금 크구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무게라면, MA여과재가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고
예민한 분이라면 더 많아 보일 수도 있겠네요.


여과재 내부의 기공이 서로 비슷하다고 전제하면,
전체 표면적은 여과재 내부 폭이 더 큰 MA여과재가 크다고 짐작할 수 있겠네요.

물론 더 자세한 기술적인 사항은 저는 잘 모를 뿐더러 확인할 수도 없기 때문에
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주관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MA  PM
 분진이 보입니다. PM여과재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떨어진다고 보이지 않는 이유는 한번 씻어내면 되잖습니까?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ㅎㅎ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여과재를 구입후에 즉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물망에 아예 담겨 있는 깔끔함이 돋보이네요.
표면적이 PM에 비해 다소 크게 보입니다.
표면적이 크다는 것은 여과재의 크기또한 크다는 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적은 공간안에 많은 양의 여과재를 채울때는 다소 마이너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표면적이 넓어진다고 생각하면 뭐 그다지 상관 없는건가요..ㅎㅎ
 여과재의 느낌이 작고 단단하다는 느낌이죠. 비록 MA보다 구멍이 작아서, 표면적이 적을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가지게 하지만, 작고 단단하다는 PM여과재만의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1L의 여과재가 딱 들어가는 크기에 그물망 한개를 깔끔하게 넣어야 한다면, 당연 PM여과재가 우월하겠네요.
 처음에 그물망에 담겨 있던 PM여과재를 극찬했지만요 사실은 그물망에 안담겨 있었기 때문에 MA여과재가 가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필요한 만큼 여과재를 덜어내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걸이식 여과기 소자나 중자는 1L들이의 여과재가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M여과재를 구입했다면, 그물망을 찢어내고 여과재를 덜어내야 하죠.

하지만 MA의 경우는 조금만 덜어내면 되고, 그물망은 추후에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전혀 없지요. 

소량만 필요하시고 덜어서 사용하시고
씻어서 사용하시고 두고두고 폭넓게 여러 여과기에서 사용하기에는 MA여과재가 확장성 면에 월등합니다.
 그물망에 담김 깔끔함이 아쉬운 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소량만 덜어서 사용할때이지요. 이런 경우엔 좀 난감합니다.

하지만 외부여과기 여과박스 안에 깔끔하게 담을때나 상면여과기 칸속헤 망 한개씩 딱딱 채워넣을때, 그리고 걸이식 여과기 대(제보508과같이)자에 넣기에는 깔끔하네요.



위에 사진 처럼 MA여과재는 덜어서 넣을 수 있습니다. 여과망도 다른 용도로, 다른 여과재에 사용할 수 있지요.
즉 찢어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 여과기에 확장성 있게 사용하기에는 MA여과재가 유리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걸이식 여과기 특대자나, 외부여과기 여과박스 안에 채우는 것 처럼, 용도가 한정되어 있고
한정된 여과박스 안에 깔끔하게 채워넣길 원하시는 분들은 PM여과재가 더 메리트 있을 수 있겠네요.

[출처] http://cafe.naver.com/hby/88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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