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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00:11

한달치 먹이가 왔습니다 ~~~

승호사랑

(*.254.62.151) 조회 수 15049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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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_P1012248.JPG

라라에서 택배가 왔습니다

물건 하나 하나 뽁뽁이로 감싸서 보내주시는 정성스런 택배

받고 보니 기분이 좋네여 ^^

꾸미기_P1012249.JPG

서비스로 주신 사료도 잘 먹이겠습니다

구피들은 먹이반응이 조금 떨어지네여 ^^

안시들이 바닥에 떨어지면 환장을 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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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KwonZac 2013.11.18 00:24 (*.141.127.40)

풍성하네요~~~^^

댓글
승호사랑 2013.11.18 00:48 (*.254.62.151)

한달이면 거덜 납니다 ^^

요즘 먹이 값 때문에 ...

물고기 분양.... 할까 생각하다가

주변에 오시는분들을 위해서 ... 안하고 있네여

댓글
눈물님 2013.11.18 00:28 (*.146.27.220)

라라의 택배는 정말 놀랍습니다
수석을 시켜도 먹이를 시켜도 뾱뾱이로 안싸도 될거같은것까지 모두 싸주시더군요
뾱뾱이좀 절약하셔도 되는데;;;

댓글
승호사랑 2013.11.18 00:45 (*.254.62.151)

그러게요 ~~

얼마나 꼼꼼하게 포장을 해주셨는지

손으로 뜯다가 도전히 안되서 가위를 사용했습니다

포장지도 대량으로 쓰시면 비싼텐데....

받는 입장에서는 포장만 봐도 기분이 좋네여 ^^

댓글
히다 2013.11.18 15:44 (*.169.217.78)

이햐....한달 먹이량이 엄청 나네여...우리집 아이들은... 저정도 먹이 있으면...일년은 먹겟어요!

댓글
승호사랑 2013.11.18 15:45 (*.243.15.4)

비트는 사진에 없는데요 ㅋㅋㅋ

대짜크기 비트를 한통씩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저먹이 들고 유람을 떠나야 겠네여 ^^

댓글
히다 2013.11.18 15:49 (*.169.217.78)

비트 대짜 크기를요?;;; 헐~ 개체수가 많아서 그런가보네여~
우리집 아이들은 제가 워낙에 소식을 시켜서 그런가;;;
하루 2끼씩 주는데도;;; 아직도 비트 반통도 다 안먹었어요....
메가3리랑... 히까리랑...냉짱....탈각 이랑.. 섞여서 매겨서 그런가;;;
뚜렷타게 모가 확줄은 느낌이..없어용'-';;;

댓글
승호사랑 2013.11.18 15:53 (*.243.15.4)

비트 대짜는 저희집 3자어항 구피들이 한달동안 먹는양입니다

보통 평일은 아침 저녁으로 주고요

주말에는 4번 정도 줍니다

저도 건짱 / 건조실지렁이 / 양어장 /플레이크 사료 / 플레코사료를 주는데도

개체수가 워낙 많아서 금방 금방 먹네여

부모님댁 / 지인 / 어린이집 / 장모님댁 / 친구집에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먹어치는양이 엄청납니다 ^^

가끔은... 물고기 분양할까 고민도 빠지지만 참고 있네여

댓글
히다 2013.11.18 15:57 (*.169.217.78)

어쿠야... 전 개체는 많치 않아서 그런가 보네염...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디커 유어 아이들 오면...
2달정도면...집에 있는 사료가.. 거덜이 날꺼란 생각이 들어욤 ㅎ

댓글
승호사랑 2013.11.18 16:00 (*.243.15.4)

디커형님 오시면 커가면서 비트도 엄청나게 먹을겁니다

사실 디커는 좋은 먹이를 얼마나 자주 먹이는가에 따라서 빵이 달라집니다 ^^

디커 키우실떄 비트는 꼭 챙겨주셔야 영양불균형이 없습니다

너무 햄벅이나 고단백질만 먹이면 성어가 되었을떄

돌연사 하는 경우 있습니다

디커도 성인병처럼 혈관에 관한 질병이 올수 있다구 하네여 ^^

댓글
히다 2013.11.18 16:04 (*.169.217.78)

안그래도 이번에 오는 아이들 때문에 요줌에 겁나게 공부하고 있어요.....
수초항도 새로 하나 해볼까 해서..기성품 엘이디는 좀 글코해서... 자작으로 블루랑 적색 섞어서 해보려는중인데... 희안하게 신랑이 반대란걸 하네여? ㅋㅋ 당분간 맛난 반찬 안해줘야 겟어욤'-' ㅋㅋㅋㅋ
물생활하면서...... 매번 생각 하는거지만... 학교다닐때 보다 공부더하는거 같아욤.....
그쵸 승호님? ㅠ

댓글
승호사랑 2013.11.18 16:06 (*.243.15.4)

전... 처음 물생활 할떄 인터넷이란 넘이 발전을 안해서

서점가서 책보구 수족관 사장님들에게 물어보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만큼 시행착오를 엄청나게 했져 ㅜ.ㅜ

히다님은 그래도.... 인터넷이 발전했을떄 디커 하셔서 그나마 당행입니다

저 처음 디커 할떄 수온 몇도에 맞추고 키운줄 아세여?

아시면 놀라실거에여 ㅋㅋㅋㅋㅋ 겨울기준입니다 ^^

댓글
히다 2013.11.18 16:13 (*.169.217.78)

설마 ...히터도 안넣어 주신건가요?ㅎㅎㅎ
전 희안하게..어릴때 난주 키울때도 주변에 아버지 친구분들이 물생활 하시는분들이 더러 있으셔서욤...다행이 조언을 많이 받았어요...20대 초반에도 집근처에 수족관이 2군데나 잇어서..먼일있으면 바로바로 전화 하고 찾아가고 ㅎㅎ;;; 지금도 친한 수족관 사장님꼐 문의를 많이 하고있어요...
가만히 뒤를 돌아보니깐.... 물생활은 저한테는 인연인 샘이네욤~ㅎㅎ'-'
긍데...전 갈수록 대형어에 눈이 가고있어요.....큰일이에여ㅠ

댓글
승호사랑 2013.11.18 17:08 (*.243.15.4)

히터는 넣었습니다 ........

그러나........ 온도 설정을 ........ 20도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키우던 디커는 얼어 죽었습니다 ㅠ.ㅠ

댓글
히다 2013.11.18 17:11 (*.169.217.78)

헐,,, 저도 20도로 해놓으니깐... 히터 거의 안켜지던걸로 기억하는데 ㅎㅎ
마음 아프셧겟네염 ㅠ

댓글
승호사랑 2013.11.18 17:12 (*.243.15.4)

그때는 디커가 왜 자꾸 죽을까 생각했죠

근데......... 나중에 서점에서 보니....

이놈들이 아주 아주 높은 기온에 서식하는 놈들이란것을 알게 된후..........

더 많은 시련이 다가 왔습니다 ㅜ.ㅜ

댓글
히다 2013.11.18 17:15 (*.169.217.78)

그시련은 전기세 셧겟군요 ㅋㅋㅋ
디커 하시는분들 기본적으로 10만단위 넘어 가시더라구요...
전 그래서 방열을 최우선으로 ㅎㅎ 생각하고있어요...전기세 10만원 이상이면 무시 못하죠 ㅠ

댓글
승호사랑 2013.11.18 17:17 (*.243.15.4)

전기세 압박도 압박이지만....................

환수를 한달에 한번 ..... 꼴랑 20%만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히다 2013.11.18 17:18 (*.169.217.78)

ㅎㅎㅎㅎㅎㅎㅎㅎ
우와 ㅋㅋㅋㅋ 그렇군요 ㅎㅎ
시행착오가 많으셧 겟어욤...

댓글
승호사랑 2013.11.18 17:21 (*.243.15.4)

그렇게 수없이 디커 죽이고...

그떄는 디커 작은넘 한마리에 기본 5만원에서 10만원 할떄입니다 ㅋㅋㅋ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

알바를 하면서 어찌 어찌 키워서 번식도 했었죠 ^^

잡자기 그떄 생각하니... ㅜ.ㅜ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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