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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 21:49
한주가 피곤했는지 떡실신 하고 지금 일어 났네여
(*.254.62.151) 조회 수 11787 추천 수 0 댓글 6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승호랑 아침부터 놀았더니
오늘은 오자마자 떡실신 했네여
결혼식 갔다가 장모님 공연구경하고 집에 왔더니 4시가 넘어서
잠시 눈만 붙치고 일어나야지 했는데
일어나니 9시가 조금 넘었네여
야근을 많이 했더니 체력이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감기도 걸린것 같구
환절기에 감기들 조심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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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님 2013.08.31 22:00
(*.146.28.2)
역시 야근은 힘도들고 사기도 떨어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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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사랑 2013.08.31 22:12
(*.254.62.151)
낮에는 출장가고 밤에는 서류 정리하고 ㅜ.ㅜ
반대로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네여 ㅜ.ㅜ 평생 이러구 살수는 없는데
그래서 몇년뒤에 인사때 통영으로 내려갈까
마눌님 꼬시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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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13.08.31 23:30
(*.82.10.31)
경기도에서 통영 너무 먼데요 ㅎㅎ -
승호사랑 2013.09.01 00:29
(*.254.62.151)
제가 시골에서 커서
승호도 시골에서 키워보구 싶어서요
도시보다 시골이 월급도 똑같이 줘서 더 살기 좋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요즘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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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 2013.09.01 11:07
(*.137.44.34)
저도 여름동안 몸이 많이 허해진거같아요.. 아침에 일찍날때마다 몸이 천근만근.. 여름 막바지에 보양좀 해야겠습니다ㅎㅎ -
승호사랑 2013.09.01 14:14
(*.254.62.151)
^^ 좋은거 드세여 ^^
전 용한첩 해달라구 할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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