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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84|어제:1,168|전체:2,882,754|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8245 추천 수 0 댓글 3

벌써 새벽 3시가 다되어 가네요.....ㅠㅠ

지금까지 어항세팅을 어떻게 할것인가 구상하고 있었네요.

어항 하나는 지금 소일 넣고 물 붓고 분진 일으켜서 잡아내고 있습니다.

 

허리 좀 펼 겸해서 거실나가서 네슈화항을 들여다 보다  황당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한참 전에 네슈화항에 사는 야마토가 포란을 한것은 알았습니다.  뭐~ 야마토가 어항에서

2세를 보지 못하는 것이야 알고 있던터라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오늘 자세히 보니

야마토 한마리가 배가 홀쭉해져 있더라구요.  알을 털었나보다 했는데 어항 앞쪽 구석에서

뭔가가 움직이는 겁니다.  미역모스속에 치비가 가득입니다......???? 

 

네슈화항에는 야마토가 7마리(?),  사쿠라 숫놈이 두마리 있습니다.  분명히 사쿠라는 숫놈만 두마리!

그럼 이건 뭐죠?  아~ 이거 논문이라도 써서 학계에 보고해야 하나요?  상식밖이네요!!!!!!

 

일단 자라는것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결과 알려드릴께요!

 

황당사진 올라갑니다......^^

 

 

 

 

치비가 보이시나요?  헛웃음만 나오네요!  누군가 나몰래 사쿠라암놈이라도 넣었나????

  • ?
    [레벨:8]아키텍 2013.01.13 11:09 (*.111.111.111)
    무늬만 수컷인가봐요ㅋ 그새 트렌스했나보네요ㅋㅋ
  • profile
    [레벨:0]정운 2013.01.13 17:38 (*.111.111.111)
    학계에 보고해야겠습니다.ㅎㅎ
  • ?
    [레벨:5]유라 2013.01.13 19:24 (*.111.111.111)
    그새 치비들이 거의 다 녹은 듯 합니다. 진짜 야마토의 치비였을까요? 담수에서 부화된 예는 못본것 같은데 정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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