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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45.182) 조회 수 11544 추천 수 0 댓글 6

이번 연말에 모임 많으셨나요?

벌써 2012년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하루 하루 바쁘게 살고 계신 분들은 정말 시간이 총알같이 간다고 느껴질거예요.

전 어제 조금 일찍 일이 끝나서 술 한잔 하고 왔습니다.

간만에 먹었는데 안주도 안주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인지 한잔 더 땡기는 하루였네요. ^^

이제 주말이니 집에서 가족들과 오붓하게 한해를 마무리해야겠네요.

내년에는 축양장도 한동 늘리고 ... 그 전에 집부터 팔려서 좀 더 넓은 평수로 이사부터 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오늘 택배로 도착한 콤팩트소일 세팅 준비나 하러 가야겠네요.

여러분들도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2.12.29 15:10 (*.111.111.111)
    정말 세월이 빠른 거 같아요~ㅜ ㅋㅋ 울트라맨이야님 이사 계획하고 계시나 봅니당~!! ㅋ 좋은 날에 좋은 집으로 이사하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당~!!ㅋ 새로 꾸미실 축양동도 기대되구요~^^ 울트라맨이야님도 가족들과 따뜻한 주말 보내세영~~^^
  • ?
    [레벨:3]아쿠아 2012.12.29 15:30 (*.111.111.111)
    ㅎㅎ 이제 28살이네요 ㅠㅠㅠㅠ30대가 다가올나이군요...ㅋㅋ윽 ㅋㅋ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__)
  • ?
    [레벨:8]울트라맨이야 2012.12.29 18:10 (*.111.111.111)
    지금 집이 팔리면 좀 더 넓은 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
    하지만 이번달 들어서는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집 보러도 안오네요.
    부동산경기가 아직은 쉽게 살아나지 못하나 봅니다.
    그냥 축양장 먼저 지르고 이 집에서 좀 더 살까봐요. ^^
  • ?
    [레벨:7]노루 2012.12.29 18:31 (*.111.111.111)
    ㅠㅠ벌써 ... 여름에신나게논게 엊그제같은데ㅜㅜ
  • profile
    [레벨:0]정운 2012.12.29 19:33 (*.111.111.111)
    나이먹을수록... 1년이 점점 짧아지네요 ㅠㅠ
  • ?
    [레벨:8]울트라맨이야 2012.12.30 11:35 (*.111.111.111)
    짧아지다못해 한페이지처럼 후딱 지나가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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