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464|어제:914|전체:2,898,941|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7054 추천 수 0 댓글 3

첫 득치 후.. 26일째 되는 날 ...

첫 치어 낳았던 어미가 둘째를 또 낳았네요..

임신 한 놈은 3마린데.. 이놈만 주구장창 잘 낳네요 -_-;

 

 

 

꼬기들 아침밥 주고

애기 소풍간다해서 도시락 싸고 신랑이랑 아침 먹고 컴터 키고 인터넷 검색 조금 하다가

어항을 딱 봤는데 ..

스펀지 여과기 위에 새끼 한마리가 찰싹 붙어 있더라구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는데 ..

 

어미꼬기 밥 먹은지 얼마 안되서 배가 터질듯이 빵빵 해야하는데

살짝 홀쭉한것이 영 .. 이상해서 한 30분 계속 어항만 들여다 보며

임신한 세놈 배를 열심히 비교 해봤어요.

 

아무리 봐도..  배가 좀 홀쭉해진거 같아 보여서

 

어항을 유심히 살펴 봤더니

 

.... 수초사이 나뭇잎 위에 먼가가  찰싹 붙어서 눈알만 굴리고 있더라구요 ;;

 

26일된 치어들을 봣더니 사이즈 차이가;;;

 

아... 또 저 안 볼때 혼자 새끼를 ㅠ_ㅠ. . . . . . . .

 

어항을 부지런히 뒤져서 겨우 찾은 치어는 6마리 ...

 

어미 건져서 독방 해줫는데 ... 아직까지 더 낳을 기미는 안 보이네요 ^^;;

 

배가 아직 좀 빵빵한걸 보니 더 낳을꺼 같아..

 

하루 정도는 독방 해주면서 실지렁이 좀 먹여 줘야겠어요 ^^

 

 

 

------------------------------------------------------------------

 

그런데 26일된 치어랑 오늘 태어난 치어랑 정말  구분하기 힘드네요 =_=;;

사이즈 차이도 별로 안나고 ;;

너무 일찍 합사 시켰나봐요 ㅠ_ㅠ

 

요번에는 3주정도 밥 잘 먹여서 합사 시켜 줘야 겠어요.

 

 

저희 고기들은 순한가봐요 ^^

오늘 태어난 치어들이 눈앞에 지나가도 잡아 먹을 생각도 안하네요 ;;

너는 지나가세요 나는 갈길 갑니다~ 딱 그래요 =_=;;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3.04.19 12:56 (*.111.111.111)
    오옷~!!!^^ 이제 완전히 안정적인 폭번생활 중이시네요~!!!^^ 즐거우시겠어요~!!^^ 눈앞에 지나가는 치어를 안 잡아먹는다니 다행이네요~^^ 정말 순한가봅니당~!!^^ ㅋ 저는 치어 먹히는 거 몇 번 봐서..ㅜㅜ 여하튼!! 득치 축하축하~!! 축하드려요~!!!^^
  • profile
    [레벨:22]마가리프 2013.04.19 18:22 (*.111.111.111)
    한달도 안된걸 합사시키셨군요.ㅎ
    잘 큰다니 다행입니다.
    먹이만 잘 찾아 먹으면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소심하게 숨어있기만 하지 않나요?
  • ?
    [레벨:7]태양맘v 2013.04.19 22:31 (*.111.111.111)
    꼬기엄마님 감사합니다 ^^

    마가리프님 / 16일 됬을 때 합사를 시켰었는데 .. 그때 몸두 아프고 해서 꼬기들 똥 치워주고 못할꺼같아서 ;;
    블렉테트라 들이 자꾸 쪼아대니까 애들이 다 숨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블랙테트라 어항에서 뺏더니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며 밥 주면 올라와서 큰 꼬기들 사이에서
    밥 냠냠 맛나게 잘 먹고 다녀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192318
2269 어린이날 .... 사람구경하는날~! 1 [레벨:44]승호사랑 2013.05.05 7026
2268 여름엔~~~아이스커피 ^^ 4 [레벨:44]승호사랑 2013.08.07 7026
2267 대~~박입니다.....ㅠㅠㅋ 12 [레벨:7]노루 2013.03.19 7031
2266 수석 구할겸 등산하려고 합니다 [레벨:4]낚시광 2013.05.04 7031
2265 아침부터 기운빠지네요.. 5 [레벨:2]아론아빠 2013.05.07 7031
2264 오늘 풍도 갑니다 ^^ 4 [레벨:44]승호사랑 2013.06.07 7032
2263 물생활 최악의 상상 4 [레벨:60]눈물님 2013.06.05 7034
2262 물고기 습관 1 [레벨:4]낚시광 2013.05.09 7037
2261 물방 구경 후에. [레벨:3]위지 2013.07.21 7038
2260 순대 사왔네요 ㅎ 2 [레벨:22]마가리프 2013.07.27 7040
2259 주말 휴식 [레벨:4]낚시광 2013.08.03 7040
2258 요즘 이런유머가 돌고있네요.. 6 보노보노짱 2013.03.12 7043
2257 노력, 행운 그리고 감사 ! 4 [레벨:7]모가 2013.05.29 7046
2256 아 진짜 학교에서 괴롭습니다 3 [레벨:7]상어 2013.05.09 7048
2255 물생활의 고비가 오고 있습니다. 3 [레벨:8]울트라맨이야 2013.07.06 7048
2254 여러분 히터는 언제 빼시나요 ~ 6 [레벨:6]서비 2013.05.09 7051
2253 바다이야기 ^^ 4 [레벨:44]승호사랑 2013.06.13 7052
2252 오랜만에 어머니와 데이트~ㅋ영화보고왔어요ㅋ 5 [레벨:7]노루 2013.02.23 7053
» 오옷.. 오늘도 득치 득치 >_< 3 [레벨:7]태양맘v 2013.04.19 7054
2250 금연법 단속 가능할까요 1 [레벨:4]낚시광 2013.07.08 7059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