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끊어질거 같아요.... ㅠ

흐흑 ㅠ

지금 새벽 4시가 넘어가네욤....

오늘 대대적으로 환수와청소 를 했습니다 ....수조4개....크흡ㅠ

며칠전...질문글에도 적었던 울집 겸둥이 안시 두마리께서 사고를 친거에여...

활착모스를 얼마나 심하게... 입으로 쭉쭉이를 했는지ㅠ

스폰지여과기에 바닥에....온천지가 모스모스모스모스...-ㅁ-;;;

그래서 대대적으로 청소를 안할수가 없엇습니다....휴

스펀지빨고 바닥에 있는 모스 다 거더내고...

헐..그른데... 어마어마한 미즈지렁이 때거지 출몰... 저 기절하는줄 알았네여ㅠ

좀만더 늦게 청소했다면...폭탄터질뻔....ㅠ

청소하는겸 볼이항에 스폰지도 짜주었네욤....

전 예나 지금이나...스폰지는 짜기 싫어요ㅠㅠ 

왠지 응아 만지는 기분...ㅠ 안짜줄수도 없고... 

글애도 기분은 상쾌합니다... 허리는 아프지만....OTL.....

다음부터는 안시항에 모스는 넣으면 안되겟다고 굳게 다짐하는 날이 되었네염....ㅡ_ㅡ^

벌로 이틀정도 굶겨야겟어요..후후+_+(제가좀 사악한가욤'-'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