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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09:02

구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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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피라는 이름은 이 물고기를 발견한 영국의 식물학자 레크머어 구피한테서 나왔다. 1850년께 구피씨는 트리니다드섬에 식물채집차 가서 이 구피를 발견, 유럽에 소개했다. 그런데 구피씨가 이 물고기의 발견자로 알려져 왔으나 실제는 그보다 2년전 스페인의 드필리포씨가 같은 물고기에 대해 "레비스테스·포에키로이데스"라 명명했던 것으로 1913년 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학명도 1859년에 독일의 어류학자 헬 베텔즈가 베네수엘라에서 보내온 이 물고기에 포에키리아·레티큐라타라 명명했다. 이와는 별도로 구피씨가 트리니다드에서 가져온 물고기에 대해 영국의 대영박물관장이었던 균텔씨는 디날디누스·페티큐라투스라 명명하였다. 이와같이 구피는 같은 시대에 3가지의 학명을 얻게 되었는데 1913년 영국의 리간이란 학자에 의해 페피스테스 레티큐라타로 통일되었다. 1850년의 연말게 유럽에 소개된 구피는 야생종의 소수가 실험적으로 사육되고 있을 뿐이었다. 그 후 구피가 영국, 미국, 독일 등에서 페트피시로 사육되게 된 것은 1960년께 부터였다. 

 

구피가 송사리의 무리라는 것은 열대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송사리의 무리로는 우리나라 송사리처럼 알을 낳아서 치어를 부화케 하는 난생송사리과와 구피나 플래티, 소드테일등과 같은 뱃속에서 알은 부화하여 새끼를 낳는 난태생송사리과가 있다.


난생송사리과에는 노토브랑키우스·라코비나 키노래비아스·니그리피니스(아르헨티나 펄피시)등이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고 원색에 가까운 금속성의 빛과 산란습성의 재미로 일부 매니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난생송사리는 약산성의 숙성된 물을 좋아하는등 수질이나 수온에 까다롭고 사육이나 번식이 조금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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