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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번식] 구피 꼬리 지느러미 자르기 팁!

by 마가리프 posted Oct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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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번식] 구피 꼬리 지느러미 자르기 팁!?




알풀 수컷 구피 꼬리 지느러미 2번 잘라봤고. 소독 및 약욕 후에도 건강히 잘 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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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느러미가 너무 커서 건강에 문제가 있을 시나, 애로사항이 생길경우 인위적으로 잘라 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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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풀 수컷 종어를 좀 더 오래 살게 하고, 번식을 좀 더 쉽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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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수집하다가 알게된 팁을 좀 올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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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물:


1. 가위. 또는 커터칼 또는 손톱깎기

2. 천이나 수건. 또는 화장솜 2장

3. 소금과 약품(설파 설트린 또는 엘바진 또는 메틸렌블루)

4. 비닐 장갑 혹은?깨끗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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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법:


1. 끓는 물에 가위(잘 잘리는 깨끗한 미용가위)를 소독한다.


2. 어항물 1리터를 대야에?덜어 소금 0.3% + 설파 설트린?정량보다 적게 푼다.


3. 구피를?대야로 옮기고 화장솜을 적셔서 비닐 장갑 낀 손 위에 1장 올린다.?


4. 구피를 적셔진 화장솜 위에 올리고, 꼬리를 모아 자를 자세를 만들고, 적셔진 다른 화장솜 1장을 구피 머리에 덮는다.


5. 빠른 시간내에 가위로 단번에 잘라 준다. ( 옆에서 누가 잘라주면 꼬리든 등지느러미든 쉽게 자를 수 있음.)


6. 자른후 통이나 봉지에 0.5% 소금과 설파 설트린을 정량보다 적게 풀어 3~4시간 약욕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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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할 때는 혼자 하기 힘드니 도우미를 옆에 두셔서 가위질 시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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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 자르고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한번 더 잘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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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지만, 꼬리에 혈관이 지나간다는 말을 들은 기억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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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이나 곰팡이 방지 및?스트레스 안받게?하려고?10초 이내에 해결?했습니다. (약욕시 격리 및 빛도 차단)


보통 1cm 가량 자르며, 꼬리가 잘리고 다시 자랄때는 이전 상태의 꼬리모양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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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사용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방법도 마찬가집니다. (약욕은 설파설트린으로만 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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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람 손의 열기가 뜨겁기 때문에 직접 손대실 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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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꼬리녹음병 및 섞음병이 왔을시 유용하게 쓸 수 있답니다.


다음의 게시물을 참고하십시오.


물생활 관련?질병치료 총정리.2?(꼬리녹음병(꼬리썩음병), 복수병, 탈장)

http://story.raraaqua.co.kr/index.php?mid=board_mXrQ14&search_keyword=%EB%A7%88%EA%B0%80%EB%A6%AC%ED%94%84&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3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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