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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RAD 레이아웃 컨테스트 심사결과입니다.

by 씨즈 posted Mar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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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jpg

 

안녕하세요, 

발표가 일정보다 늦어져 먼저 기다려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 컨테스트에는 총 다섯명의 심사위원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심사를 한 후 점수를 합계하여 수상작을 뽑았습니다. 

먼저 수상한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수상하지 못한 작품 중에도 정말 멋진 작품들이 많았고 심사점수의 차이 또한 크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심사결과입니다.


그랜드 프라이즈(1명) - 화왕산(눈치코치 님) http://story.raraaqua.co.kr/board_WVlf67/296064

총 1,000점 만점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906점을 득하여 그랜드 프라이즈로 선정되었습니다. 

grand_prize.jpg


심사평 (심사위원 소개: http://story.raraaqua.co.kr/board_WVlf67/300251)


한남구 심사위원: 

레이아웃 구도나  전경초의 자연스러운 조합등이 돋보인다.

수초육성 기술 또한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배경수초가 디디플리스의 단품 보다는 

루드위지아 아쿠아타같은 수초와 섞어서 울긋 불긋함을 연출 

했으면 하는 것이다.왜냐하면 전경쪽은 너무나 자연스러운데

반해 배경은 너무 깔끔해 어색한것 같다


한원표 심사위원:

일본의 하이엔드 수초 전문 브랜드 ADA 의 대표 타카시 아마노 선생님이 추구하는 Nature Aquarium 이란 자연의 아름다움을 수조속에 재창조 하며 생태계를 재연하는 것이다라고 명명하고 30년이 넘는 새월을 작품활동에 매진 하였습니다.

이제는 전세계의 수 많은 유저들이 이에 동참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친화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고 드디어 한국에도 이를  이해하고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작품들에는 그 나름의 언어 즉 랭귀지가 있습니다.

사진작가에게 포토 랭귀지가 있듯이, 저는 아쿠아리스트, 아쿠앙 디자이너, 아쿠아 스페이스 스케이퍼 라고 불리는 분들에게도 아쿠아 랭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느낀 그 대 자연의 아름다움을 작은 생명의 소중함까지 함께 넣어서 만들어낸 소중한 작품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체적인 밸런스도 좋았고, 수초의 선택과 돌의 색감도 좋았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돌의 방향이 일정한 점과 열대어의 선택, 뒷 배경초의 단조로운 식재는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 몇가지만 보완된다면 세계 수초 레이아웃 컨테스트이서도 상위권 입상도 가능해 보이는 완성도라고 생각됩니다.

 

골든 프라이즈(1명) - 첫눈(쿠울쿨 님) http://story.raraaqua.co.kr/board_WVlf67/292923


실버 프라이즈(2명) - 봄 바람(트래시 님) http://story.raraaqua.co.kr/board_WVlf67/292949 

       수중낙원(젠틀원 님) http://story.raraaqua.co.kr/board_WVlf67/292855


브론즈 프라이즈(3명) - 언덕위의 숲속(조은하루 님) http://story.raraaqua.co.kr/board_WVlf67/292896

  그해 여름(꽁지 님) http://story.raraaqua.co.kr/board_WVlf67/292626

  소나무와 단풍(봉담크리스탈 님) http://story.raraaqua.co.kr/board_WVlf67/293017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래는 이번 심사를 진행해 주신 심사위원 분들의 RAD 제2회 레이아웃 컨테스트에 대한 총평입니다.


한성수 심사위원(현 IAPLC 국제 수초 레이아웃 컨테스트 공식 심사위원):

제2회 라라아쿠아 수초레이아웃 컨테스트에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국내에 흔치 않은 레이아웃 대회인 만큼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라라아쿠아와 함께 영원히 함께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2회 대회임에도 초심자부터 상급자 까지 넓은 유저층이 함께 한다는 것이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출품하셔서 더욱더 좋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한원표 심사위원(일본 ADA사 근무 및 타카시 아마노 레이아웃 퍼포먼스팀, 타카시 아마노 포토슈팅팀 역임. 현 ADA 한국 디스트리뷰터 송원무역 대표):

라라아쿠아 수초 레이아웃컨테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초심자 부터 상급자 까지 다양한 레벨의 유저분들의 작품이 출품되어져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되며 내년에도 후년에도 더 많고 좋은 작품들이 출품되길 기대해 봅니다.

ADA에서 개최하는 세계 수초레이아웃컨테스트는 벌써 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2,000 작품이 넘는 출품수를 자랑합니다.


라라아쿠아 컨테스트도 이를 따라 잡을 수 있는 컨테스트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인수 심사위원(현재 라라아쿠아 공동대표):

라라아쿠아 공동 대표 김인수 입니다.


많은 우려와 관심속에서 출충한 작품들을 출품해 주신 참가자 분들과 지켜 봐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라라아쿠아가 레이아웃 컨테스트를 개최하기에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유수의 수족관들이 레이아웃 컨테스트를 개최해 왔지만 단 2회를 넘기는 컨테스트들이 전무 합니다.

그것이 아직은 미흡한 라라아쿠아가 컨테스트를 개최하고 유지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문제점이 노출될 것이고, 우려와 질타를 받게 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질타와 우려를 기대라 생각하고 이번 대회를 대한민국의 많은 아쿠아스케이퍼분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3회 컨테스트를 준비하는 지금 1회 2회보다 더 떨리는 가슴으로 많은 분들이 조금더 즐길수 있는 

축제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회와 그리고 두번째,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된 과정이었지만, 성장통과 같은 과정이라 여겨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2회 컨테스트는 세분의 전문 심사위원을 위촉함으로써, 대한민국 유일의 RAD 레이아웃 컨테스트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라라아쿠아...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부족하다 하여 포기 하지 않을 것이며,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수족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배석재 심사위원(현재 라라아쿠아 공동대표):

안녕하세요.

1회를 지나 2회를 기획하면서 어떤 방향의 컨테스트가 되어야 할 지, 또 참가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되고 어떤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지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고 감상하고 또 도전할 수 있는 컨테스트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상작에 대한 적립금 지급 및 참가작에 대한 Certificate 발송은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라라아쿠아 고객센터 번호(010-5895-6995)로 연락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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