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2,021|어제:1,863|전체:2,956,974|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08.28 21:16

테슬라와 에디슨

(*.222.171.19) 조회 수 13015 추천 수 0 댓글 5

 

테슬라와 에디슨 관계에 대한 장면을 처음 본것은 프레스티지 라는 영화에서 였습니다.
최고가 되려는 마술사들의 이야기 였는데 그 영화에서 테슬라와 에디슨 이야기가 잠깐 나옵니다.
물론 에디슨이 테슬라 견제하는...

 

에디슨은 이미 성공한 미국의 주류였고 테슬라는 가난한 동유럽 국가 출신의 비주류였지요.
에디슨이 노력파 였다면 테슬라는 타고난 천재였습니다.

그리고 둘이 첨예하게 부딪힌 부분이 바로 전기.
에디슨은 직류를 고집했고 테슬라는 교류의 효용성을 설파하던...
그래서 에디슨이 테슬라를 그렇게 미워했다는...
하지만 세상은 현명하게 교류를 선택했다는...

잘난 에디슨의 좌절감 굉장했겠지요.

 

이런 비슷한 이야기는 꽤 있습니다
영화로 나왔던 타고난 천재 모짤트와 노력파 였던 .. 이름이 기억안나는...
과학계의 대부인 뉴튼과 천재수학자 가우스....
삼국지에도 나오죠. 주유였던가? 공명하고...

이해는 가지요. 죽어라 노력해도 타고난 천재를 결코 이기지 못하는 절망감,좌절...
그래서 그런 말 있습니다.
재능 타고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머독 미스테리 지난거 보다 테슬라 이야기 나오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주절거렸습니다.

?Who's 물질

profile
David
  • profile
    [레벨:60]눈물님 2013.08.28 21:55 (*.146.28.2)
    에디슨은 천재입니다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08.28 21:58 (*.254.62.151)
    경쟁자가 있어서 더욱 에디슨이 발전한거 아닐까요?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8.28 23:00 (*.234.43.44)
    전기와 자기학에 관한한 에디슨은 테슬라의 경쟁자가 아니었습니다.
    학문 분야에서 만큼은 하늘과 땅차이...
  • profile
    [레벨:16]꽁지 2013.08.28 22:50 (*.137.44.34)
    천재가 노력한 결과아닐까요?.. 노력하지않는 천재는 그냥 아무도 모르는 존재로 사라지겠죠..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8.28 22:57 (*.234.43.44)
    노력하지 않는 천재는 있을수 없다고 봅니다. 천재들의 탐구심은 끝이 없으니까요.
    천재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204606
2489 자유게시판입니다. 18 [레벨:100]최고회원3 2012.11.16 17704
2488 1등이네요오! 날씨추운데 물생활하시는 분들 감기 조심하셔요 7 [레벨:0]정운 2012.11.24 21158
2487 다름이 아니라... 관리자분에게 문의 드릴께이써용;; 1 [레벨:1]대구물방 2012.11.25 15835
2486 신기신기한 구피 출산 장면~!! 함께 보아요~^^ 9 [레벨:7]꼬기엄마 2012.11.26 16125
2485 서비스에 감동했네요 ㅎㅎ 5 [레벨:6]서비 2012.11.27 14761
2484 역시..ㅋ 3 [레벨:8]라떼 2012.11.27 14337
2483 배송 잘 받았습니다. 5 말라위 2012.11.28 14501
2482 플래티들 잘 받았어요 2 [레벨:4]승준서영맘 2012.11.28 18755
2481 단지형 코너여과기 성능 정말 좋네요 3 [레벨:6]물생활인 2012.11.28 15929
2480 상품이 누락되어 받았습니다. 3 돌쨩 2012.11.29 14536
2479 대형마트 수족관 구경하고 왔습니다~!! 2 [레벨:7]꼬기엄마 2012.11.30 14884
2478 언빌리버블~~~ㅋㅋㅋ 3 [레벨:4]승준서영맘 2012.11.30 13868
2477 애구 힘들어라~~ 3 [레벨:4]승준서영맘 2012.12.01 13723
2476 새벽 3시 52분. 아주 조용한 밤이네요~ 1 [레벨:0]정운 2012.12.01 13481
2475 어항풀셋팅 1 [레벨:4]승준서영맘 2012.12.01 13165
2474 굿모닝입니다~ 1 [레벨:0]정운 2012.12.02 13685
2473 플래티 짝짓기 목격했어욧~!! ^0^* 3 [레벨:7]꼬기엄마 2012.12.02 16404
2472 눈이 내렸네요..^^ 5 [레벨:7]꼬기엄마 2012.12.03 14420
2471 왜 전 갤러리쪽에 글을 써도 없는 게시판이라할까요?ㅠㅠ 4 [레벨:3]아쿠아 2012.12.03 14458
2470 지금 갤러리가서 시험삼아 사진 업로드 해봤는데 요렇게 오류 메시지 뜹니다... 5 [레벨:7]꼬기엄마 2012.12.03 1487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