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수컷의 아픔~

?제일 발색도 이쁘고 씩씩 하였던 녀석인데 주말내내 물위에 띄어놓은 부상초에서

숨을 헐떡이고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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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반응도 영 현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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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라면 후대를 많이 생산?해 놓아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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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러고도 장식해 놓을 정도로 정이 많이 간 녀석인데.......역시 나이는 못 속이나 봅니다.

언제 갈지 몰라 라라에 한컷 추억으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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