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자 어항엔 글벨들이 100 여마라 이상 바글거립니다.
그런데 어제 밥주다 새우를 발견했습니다.
한마린 체리고 다른 한마린 발색이 많이 빠진 ... 역시 체리라고 생각합니다.
모스에 있었는데 중비는 됩니다.
그런데 전 이 어항에 새우를 넣은 적이 없습니다.
이사할때 새우항에 있던 모스감긴 유목에 있다가 딸려온 넘 같습니다.
유목 넣을때 살펴보고 넣었는데... 치비라 안 보였겠지요.
2 달 정도 성장해서 제눈에 보인것 같습니다.
도데체 그 동안 이런 바글거리는 구피들 틈에서 어떻게 생존했는지?
여긴 수초도 없습니다. 알량한 모스 조금 있는데....
탈피는 어디에서 안전하게 했는지?
대단한 생명력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덜 번잡한 항으로 옮길려고 했는데 어찌나 빠른지 2 번이나 실패했습니다. 지금은 어디 숨어서 보이지도 않고...
하긴 이 정도 빠르니 살아남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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