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옆구리 엄사장입니다.
집에 있는 어항을 다 처분하면서 어항이 하나도 없고 세숫대야에 넣어준 씨알이는 몇마리 죽고 하..
그래서 집에 굴러 다니는 걸로 아주 대충 아주 대충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ㅋㅋㅋ 그냥 세숫대야에서 씨알이가 계속 죽어가는 꼴은 못봐서 그냥 이렇게 해주었습니다. 여러분 어항 엎을때나 레이아웃 변경할 때 잠깐동안 보관할 통이 필요하시면 이렇게 대충 만들으시라고 한번올려보겠습니다. 그럼 GO~~GO~~
여러분들도 어이가 없으시죠 어항도 없고 이번달 용돈 나올 때까지는 아무것도 못하고 여기서 생물을 키워야 합니다. 이게 어디있는 지도 모르고 집에 굴러다니길래 깨끗이 씻어서 만들으려합니다.
우선 깨끗이 씻어주고요.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거로 물로 좀 받아 두었다가 솔로 깨끗하게 씻고 했습니다.
여과기도 어항 처분하면서 굴러다니던 걸로 대충했습니다. 다행이네요. 이거라도 있어서
연결을 해주시고요.
대야에다가 설치를 해줍니다.ㅋㅋ 나중에는 앞부분이 계속올라와서 그냥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유목과 돌로 대충 레이아웃을 해주시고요.ㅋㅋ
물을 부었습니다. 직수를 사용해서 공기방울이 좀 있네요. 나중에는 사라지겠지만 말이에요.
이거 하는 사이 한마리 또 용궁 갔습니다. 정당히 온도는 맞춰주고 약품처리하고 그냥 바로 씨알이 넣었습니다.3시간이 지난 지금도 잘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포란까지 하면 정말 어이없겠네요.
이상 옆구리 엄사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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