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
지난 7월 이사하면서 실내 인테리어에 포함했던 벽걸이 어항입니다.
처음이라 물고기를 죽이지는 않을지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하길 정말 잘했네요. ^^
물고기도 한마리 죽지 않고 잘살고 있어요. ^^
사람들이 들어오는 현관의 어항만 칭찬합니다.
집안 분위기가 훨씬 좋네요.
중문을 달고 답답할수 있는 벽에 어항이 기분을 절로 좋게 합니다.
물갈이 한번 했는데...
온가족이 같이 하니 힘들긴 해도 재밌고 의미있어요.
아이들이 물고기 아낀다고 현관문도 살살 닫는 배려심도 배우고요.
이후로도 많은 조언 덕에 의지가 됩니다.
앞으로도 라라아쿠아에서 좋은 어항이 많이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참.. 남편이랑 두 아들이 들어오면서 수영한다고 마주보고 항상 손을 허우적거리네요.
사진에 흔들리게 나온게 사진찍기만 하면 손을 돌리는 아이들 덕입니다. ^^
감사합니다.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