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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77|어제:2,182|전체:3,245,981|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22.171.19) 조회 수 30381 추천 수 0 댓글 3

과도한 집착입니다.

대부분 초보자들 다 그런 과정 거치는것 같습니다.

 

저도 잘해보고 싶어 관련 책자 4 권 정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서핑으로 많은 자료 읽어보고요.

 

그리고 실행에 옮길려고 했고 관찰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 어항을 건들이고 생물들 스트레스 주게 되더군요.

돌 하나의 위치가 맘에 안든다고 휘젓고... 이 넘과 저넘을 같이 두면 좋아 보일것 같아 자꾸 사다 넣어주고...

그러다 옮기고...

 

그래서 초창기에 여러 넘 용궁 보내고, 이끼 폭탄 맞고, 물에서 이상한 냄새 나고...

 

물생활은 적당한 관심만 갖는 것이 본인의 정신 건강에도 좋고 애어들에게도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지금은 약간 무관심...으로 기울어진 상태 ...

 

애어들은 행복해 합니다.ㅋㅋ

  • profile
    [레벨:32]화랑유혼 2013.08.16 11:46 (*.74.56.10)
    너무 큰 무관심은 전원 용궁보내는 대참사를 일으키기도 하더군요...ㅋㅋ
    체리새우 네온테트라 다죽고 그많던 구피도 이제 4마리 남았습니다 ㅠ ㅠ
  • profile
    [레벨:0]바보신 2013.08.27 12:15 (*.54.56.142)
    전 삼년차입니다..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ㅜ.ㅜ
  • profile
    [레벨:0]바보신 2013.08.27 12:15 (*.54.56.142)
    전 삼년차입니다..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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