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676|어제:2,766|전체:2,962,004|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전에 출장으로 이스라엘에 간적이 있습니다.

휴일에 할일이 없다보니 그곳 회사에서 하루관광 코스를 선물로 주더군요.

코스중에 하나가 바로 독일이 저지른 만행을 고발하는 박물관이었습니다.

게토와 홀로코스트 가 주된 내용이었는데 관광일행중에 독일 커플이 있었습니다.

고교때 독일어를 해서 대화는 어려워도 기본적인 내용은 조금 알아듣습니다.

 

하나하나 자세히도 보더군요.

참혹한 사진들도 진지하게 보더군요.

 

독일이 종전후 자신들의 범죄에 대해 어떻게 했는지 여러분들도 잘 알겁니다.

하지만 일본은 여전히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일본인중에 일제시대 만행을 고발하는 사진등을 진지하게 볼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오히려 우익이라 자처하는 자들이 확성기들고 쥐소리 개소리 했다는 기사 보니

같은 아시안으로써 서구인들에게 부끄러워 집니다.

?Who's 물질33

profile
David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08.16 00:17 (*.254.62.151)
    국민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청소년이 30%가 넘는다고 하네여

    신사참배하는거 다른나라가 참견할일 아니라고 하는데
    그럼 뭘 참견해줘야 하죠?
  • profile
    [레벨:21]물질33 2013.08.16 11:33 (*.222.171.19)
    그러게요. 전쟁범죄도 사과 할 줄 모른다면 다른 것은 기대 난망이지요.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08.16 11:58 (*.243.15.4)
    앞에서는 아리가또 뒤에서는 조쎈징이라고 욕하는 민족입니다
    그냥 이데로 살다가 나중에 일본이 물에 가라앉는거 구경할라구요 ^^
  • profile
    [레벨:7]상어 2013.08.16 00:54 (*.50.237.66)
    일본에 제대로 된 사람 몇없는거 같습니다...
  • profile
    [레벨:21]물질33 2013.08.16 11:34 (*.222.171.19)
    섬나라라 폐쇄성때문인가요? 그냥 쿨하게 할 수도 있는데..
  • ?
    [레벨:7]이기준 2013.08.16 10:14 (*.225.107.83)
    그래도 다행인건 일본이 가라안고 있다는것입니다...
    ㅎㅎ
  • profile
    [레벨:21]물질33 2013.08.16 11:34 (*.222.171.19)
    사실인가요? 전 원전땜에 우리까지 피해 입을까봐 걱정입니다.
  • profile
    [레벨:32]화랑유혼 2013.08.16 11:23 (*.74.56.10)
    일본 국민성때문에 인정을 하지 않는거라더군요
    일본은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시인하면 어 괜찮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라
    하고 넘어가지만
    일본의 경우는 섬나라의 지역적, 환경적 특성상 자연재해가 많아 지역사회가 굉장히 강하게 발달하였고
    그곳에서 눈밖에 나는 행동을 하면 바로 이지매를 당하게 되죠
    그런 이지매를 당하면 그곳에서 살아가기가 매우 힘든것이 아닌 아예 살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사소하고 아무것도 아닌일에도 스미마셍 하는것도 그와 같은 이유입니다.
    정말로 미안해서 하는 말이 아닌 문제가 발생안하게 하려는 것이죠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친다는 것은 참 멋지고 자기의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것인데 말입니다.
  • profile
    [레벨:21]물질33 2013.08.16 11:32 (*.222.171.19)
    그런면이 있었군요. 색다른 분석이십니다.
  • profile
    [레벨:13]눈치코치 2013.08.16 12:07 (*.199.238.29)
    잘 짚어내셨군요

  1.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Date2013.07.10 By씨즈 Views211035
    read more
  2. 드라마에서 본 옛날 치과 모습

    Date2013.08.20 By물질 Views10782
    Read More
  3. 갑자기 게시판이벤트당첨을 보고 나서;;;

    Date2012.12.05 By아쿠아 Views10767
    Read More
  4. 고온으로 구피가 죽네여 ㅜ.ㅜ

    Date2013.08.13 By승호사랑 Views10750
    Read More
  5. 하하하 이놈의 지름신...

    Date2013.05.04 By옆구리김사장 Views10743
    Read More
  6. 국수~~

    Date2013.08.20 By하늘천사 Views10740
    Read More
  7. 그나 저나 이제 생선 못먹게 되나요?

    Date2013.08.23 By물질 Views10732
    Read More
  8. 식곤증 극복 노하우

    Date2013.08.20 By마가리프 Views10732
    Read More
  9. 조만간 뺏길듯.....

    Date2013.08.26 By눈물님 Views10727
    Read More
  10. 날씨가 언제쯤 시원해 질까요 ~!!!

    Date2013.08.19 By승호사랑 Views10712
    Read More
  11. 저 라라가 쏜다 당첨되었어요!!

    Date2013.08.27 By눈물님 Views10707
    Read More
  12. 주말 마무리 잘하세여~!!!

    Date2013.08.18 By승호사랑 Views10707
    Read More
  13. 혹시 저만 그런건가요?

    Date2013.08.14 By승호사랑 Views10707
    Read More
  14. 도전! 베스트레이아웃 ㅜ.ㅜ

    Date2013.08.20 By바보신 Views10706
    Read More
  15. 광복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Date2013.08.15 By승호사랑 Views10702
    Read More
  16. 새우 포란의 계절

    Date2013.09.02 By물질 Views10696
    Read More
  17. Happy Christmas~!!^^

    Date2012.12.25 By꼬기엄마 Views10696
    Read More
  18. 후덜덜덜 언제 오려나

    Date2013.01.28 By한선파파 Views10695
    Read More
  19. 휴가 떠납니다 ㅠㅠ

    Date2013.08.02 By눈물님 Views10693
    Read More
  20. 저희집 컴퓨터 사양 공개합니다!!

    Date2013.08.28 By눈물님 Views10678
    Read More
  21. 흐흠...-ㅁ-

    Date2013.08.08 By히다 Views1067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