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컴퓨터 내부를 청소하면서 CPU의 쿨링팬을 봤을때 써멀구리스가 다 말라붙어버렸던걸 봤었습니다
여름이 오면 날이 더워지고, 그러면 CPU의 온도도 올라가기 때문에 냉각팬의 효율을 높혀주기 위하여 써멀구리스를 바를겁니다 ㅎㅎ
써멀구리스의 역할은 열전도체의 역할을 해줍니다
CPU와 방열판과의 연전도효율을 높혀서 냉각팬이 바람을 일으키면 열전달이 잘되어 CPU의 열을 잘 식혀주게해주므로 중요합니다
아마 많은분들은 컴퓨터를 구매하여 차후에 이 써멀구리스를 바르는분은 많지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ㅎㅎ
주사기처럼 생긴 서멀구리스를 누르면 끝부분은 굳었으니까 안나와서 힘을 더주면 "퍽" 하면서 나올걸 예상하고 통에 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예상대로 나오는군요 흐흐흐
바르는 과정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손에 다 묻고 그러다보니...
끝부분은 테이프를 붙여서 묻지않게 해주고 가운데만 칠한후, 주위에 붙였던 테이프를 떼어낸후 다시 방열판을 끼우고 쿨링팬을 끼우면 됩니다~
메인보드 프로그램으로 CPU의 온도를 체크해보니 36도군요~
이때 쿨링팬 속도를 높여도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ㅎㅎ 서멀 구리스가 굳어서 열전달이 잘 안되었던거죠~
서멀구리스를 바른후 냉각팬의 속도를 올렸더니 금세 CPU의 온도가 내려갑니다 ㅎㅎㅎ
올여름도 잘 보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겨울에는 추우니까 온도에는 큰 신경안써도되고, 내년 봄에 청소할때 굳었나 확인후 여름에 다시 발라줘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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