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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28.2) 조회 수 10013 추천 수 0 댓글 9

1.jpg

올 봄에 컴퓨터 내부를 청소하면서 CPU의 쿨링팬을 봤을때 써멀구리스가 다 말라붙어버렸던걸 봤었습니다

 

여름이 오면 날이 더워지고, 그러면 CPU의 온도도 올라가기 때문에 냉각팬의 효율을 높혀주기 위하여 써멀구리스를 바를겁니다 ㅎㅎ

써멀구리스의 역할은 열전도체의 역할을 해줍니다

CPU와 방열판과의 연전도효율을 높혀서 냉각팬이 바람을 일으키면 열전달이 잘되어 CPU의 열을 잘 식혀주게해주므로 중요합니다

아마 많은분들은 컴퓨터를 구매하여 차후에 이 써멀구리스를 바르는분은 많지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ㅎㅎ

 

 

2.jpg

주사기처럼 생긴 서멀구리스를 누르면 끝부분은 굳었으니까 안나와서 힘을 더주면 "퍽" 하면서 나올걸 예상하고 통에 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예상대로 나오는군요 흐흐흐

바르는 과정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손에 다 묻고 그러다보니...

끝부분은 테이프를 붙여서 묻지않게 해주고 가운데만 칠한후, 주위에 붙였던 테이프를 떼어낸후 다시 방열판을 끼우고 쿨링팬을 끼우면 됩니다~

 

 

3.jpg

메인보드 프로그램으로 CPU의 온도를 체크해보니 36도군요~

이때 쿨링팬 속도를 높여도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ㅎㅎ 서멀 구리스가 굳어서 열전달이 잘 안되었던거죠~

 

 

 

4.jpg

서멀구리스를 바른후 냉각팬의 속도를 올렸더니 금세 CPU의 온도가 내려갑니다 ㅎㅎㅎ

올여름도 잘 보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겨울에는 추우니까 온도에는 큰 신경안써도되고, 내년 봄에 청소할때 굳었나 확인후 여름에 다시 발라줘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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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레벨:34]정보 2013.08.14 09:00 (*.162.155.121)
    컴퓨터 구입후에 써멀구리스 새로 바르는 사람 거의 없을듯 합니다.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레벨:7]이기준 2013.08.14 09:19 (*.225.107.83)
    이런것이 있었군요..
    처음알았습니다..
  • profile
    [레벨:60]눈물님 2013.08.14 09:24 (*.146.28.2)
    보통 1년후면 굳습니다~ 그럼 제대로 열을 식히는 쿨링팬의 효율이 떨어지죠 ㅎㅎ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08.14 09:26 (*.243.15.4)
    컴맹인 전 글을 읽어도 이해가 90% 안되네여 ㅜ.ㅜ
    진짜 컴터 좀 공부해야겠습니다
  • profile
    [레벨:60]눈물님 2013.08.14 09:27 (*.146.28.2)
    컴퓨터의 냉각팬과 CPU가 맞닿는부분에 저 하얀 써멀구리스가 발라져있습니다
    열전도율을 높여서 냉각팬이 더 효율적이게 해주는거죠
    써멀구리스가 굳거나 없으면, CPU하고 쿨링팬이 접촉이 안되기때문에 발열을 식혀주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 profile
    [레벨:20]하늘천사 2013.08.14 11:32 (*.244.76.36)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 profile
    [레벨:7]상어 2013.08.14 16:12 (*.50.237.66)
    이거 물생활 정보에 올리시는게..ㅋ
  • profile
    [레벨:60]눈물님 2013.08.14 17:22 (*.146.28.2)
    저도 많은 분들이 오래보시도록 생각도했는데 물생활이 아니다보니 ㅠㅠ
  • profile
    [레벨:60]눈물님 2013.08.14 17:33 (*.146.28.2)
    씨즈님께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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