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먹고 신랑 출근 준비하고있는 사이에 전 너무 더워서 씻고 나왔습니다요..
긍데 우리집 창문이 큰게 문제인지...
아침부터 어린아이를 쥐잡듯이 잡는거에요..
"아프잖아" 하면서 동네가 떠나가라 울어재끼는데...
20분정도 그러는 거에요...사람 환장할 노릇...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데....아닌것 같아서..저도...아침부터 언성을 높였네요...ㅠ
"혼자 사는곳도 아니고... 애좀 작작 때립시다! 애가 먼잘못을 햇길래 아침부터 그러십니까!" 요렇게욤'-'
단독주택도 아니고 사람들 빼곡이 들어차서 사는곳인데...
잠깐도 아니고 20분이상 아이가 목청이 떨어져라.....소리질르는데...
아프잖아!!!!!이러면서 울어 대는데.... 가만 놔두는건 왜그러는걸까요..휴....ㅡ_ㅡ
.한마디 하고 나서..10초도 안되서 아이 울음 뚝!..완전 조용하더군요...
새벽 2시부터 4시까지는 앞집에 아기 울어됩니다...하지만.. 앞집아기는 갓난아기죠....
간난아기는 시도때도 없이 우니깐...
친구들 결혼 해서 아이낳으면...많이 보러 가서 알게된 사실입죠..
그래서 갓난아기 는 이해는 갑니다..불만 표출이 우는것 밖에 없으니깐요..
근데...말도할줄 아는 아이를 20분이상 넘게 울어 재끼는걸 가만돠두는 부모는 대체 왜그러시는지... 그것도 아침부터..
아이는 없지만...해달라는거 안해줘서 때쓰는거랑... 때려서 아프잖아 하면서 우는거랑 틀려도 너무 틀리니깐...
가만 있을수가 없었네욤.....
내아이는 아니지만...아이한테 손대는건 아니라고 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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